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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이퍼 전용! `아바` 저격미션 윈드밀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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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저격섬멸미션 `윈드밀` 업데이트

네오위즈게임즈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레드덕이 개발한 밀리터리 FPS게임 ‘아바(A.V.A)’에서 신규 저격섬멸미션 ‘윈드밀(Windmill)’을 업데이트했다고 27일 밝혔다.

‘윈드밀(Windmill)’은 스나이퍼(저격수) 병과만 참여할 수 있는 전용맵으로, 일정 시간 동안 보다 많은 적을 섬멸하거나, 정해진 승점에 먼저 도달하면 승리하는 직관적인 룰을 적용하고 있다. 벽 뒤에서 시야각을 이용해 플레이하던 기존 전용맵 ‘갤러리’와 달리 풍차, 짚더미 등 주변 사물을 활용한 잠입 플레이가 가능한 것이 특징.

여기에 적 탐지가 가능한 분대장 망원경도 사용이 불가해, 사방에서 급습하는 적을 누가 먼저 제압하는지가 승리의 분수령이다. 네덜란드 외곽 지역 평원을 배경으로 하는 ‘윈드밀(Windmill)’은 전경만으로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어, 여름방학을 맞은 이용자들에게 안성맞춤 콘텐츠이다.

신규미션 업데이트와 함께 “난 이 이벤트 반댈세!”로 명명된 운영자 깜짝 이벤트도 오픈된다. GM 네트워크 게시판 내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PPSh41’과 ‘데저트 이글 아누비스’ 등 한정판 무기 아이템을 제공한다.

네오위즈게임즈 임우열 사업팀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세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로 과거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저격섬멸미션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윈드밀(Windmill)’을 통해 시원한 평원에서 펼쳐지는 전투를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바(A.V.A)’ 공식 홈페이지(http://ava.pmang.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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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FPS
제작사
레드덕
게임소개
'아바(A.V.A)'는 언리얼 엔진 3를 기반으로 개발된 FPS 게임이다. 실제 전장에서 경험할 수 있는 각종 우발상황과 자연현상, 실제 존재하는 무기를 통해 느낄 수 있는 시원한 타격감 및 음향 효과, 반사광까...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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