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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이야기와 파스텔풍의 그래픽, 그리고 꿈의 선율로 RPG팬들의 심금을 울려온 팔콤의 ‘이스’가 무려 14년 만에 PC 게이머들의 안방으로 돌아왔다. 견고하게 짜여진 던전과 액션배틀 시스템 그리고 각종 검기와 그에 따른 필살기로 일본 RPG의 축을 이루었던 이스는 6번째 이야기에 이르러 무기 레벨업 시스템을 비롯한 여러 가지 발전으로 과거의 감동을 재현해내고 있다. 3D로 만들어진 배경에서부터 상쾌하고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는 전투까지, 화려한 이펙트와 함께 펼쳐지는 빨간머리 바람둥이(?) 전사 ‘아돌 크리스틴’의 이야기는 여섯 번째 시리즈에 이르러 빛을 발한다. 많은 이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작품이기에, 불행하게도 가까이하기엔 너무 멀어진 게임이 되버린 ‘이스’. 게임메카 편집진은 현해탄을 건너온 그 여섯 번째 이야기를 동영상 게임토크의 자리를 빌어 소개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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