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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발매가 이뤄진지 불과 한달만에 한글판이 국내 발매되는 진 삼국무쌍 시리즈의 최신작 `진 삼국무쌍 3 맹장전’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진 삼국무쌍 3 맹장전은 전작에서 보았던 위, 촉, 오, 기타세력들간의 다툼보다는 그 안에 소속된 장수들의 에피소드들을 주된 소재로 했다는 특징이 있다. 그 뿐 아니라 전편의 데이터는 물론 맹장전 다른 모드에서 취득한 데이터와는 무관하게 전개되는 수라모드가 있는데, 만두 한 개까지 돈을 주고 구입해야할 정도로 극악의 상황으로 게이머를 당혹스럽게 한다. 총 200개가 넘는 미션을 수행하고서도 엔딩을 볼 수 없는 수라모드는 게이머가 무한던전에 빠져든 착각을 하게끔 만든다. 3 맹장전은 그 외에도 레벨 11무기, 맹장전만의 고유아이템이 추가, 그것들을 모으는데에만 수십시간이 걸릴 정도로 방대한 량의 컨텐츠를 지니고 있다. 현존하는 PS2게임 중 가장 활용도(?)가 높다는 진삼국무쌍 시리즈의 최신작을 기자들이 펼치는 입담으로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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