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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년 건담과 함께 일본 SF 애니메이션계 큰 충격을 안겨다 준 초시공 요새 마크로스는 메카닉, 음악, 사랑이라는 주제를 잘 어우러내며 지금까지 최고라는 칭송을 받는 명작으로 남아있는 작품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게임으로 등장한 마크로스는 애니메이션의 이름값을 하지 못한 채 다소 어설픈 게임성과 불편한 조작감으로 많은 게이머들로부터 불평불만을 산 것이 사실. 이렇게 고정관념화 되어버린 게임 마크로스의 이미지를 타파하기 위해 최근 반다이와 세가에서 손잡고 세가 AM2에서 개발한 ‘초시공요새 마크로스’는 원작 애니메이션 TV판과 극장판의 스토리중 하이라이트에 해당하는 부분을 CG로 재현해 감동을 재현하고 있다. 다소 볼륨감이 작은 듯한 느낌은 들지만 지금까지 등장한 마크로스 게임을 능가하는 퀄리티로 원작의 느낌을 가장 잘 살린 게임이라는 평가를 받을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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