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사회봉사단 `넥슨 핸즈` 는 지난 8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제 1회 넥슨 작은 책방 독후감 대회 시상식` 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넥슨 핸즈` 의 도서 지원 사업인 `넥슨 작은 책방` 40호점 개설을 기념하여 실시된 이번 독후감 대회는, 지난 8월 16일부터 9월 16일까지 전국 작은 책방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제1회
넥슨 작은 책방 독후감 대회` 시상식 모습
넥슨의 사회봉사단 `넥슨 핸즈` 는 지난 8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제 1회
넥슨 작은 책방 독후감 대회 시상식` 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넥슨 핸즈` 의 도서 지원 사업인 `넥슨 작은 책방` 40호점 개설을 기념하여 실시된 이번 독후감 대회는, 지난 8월 16일부터 9월 16일까지 전국 작은 책방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총 125여편의 응모 원고 가운데 대상 김효은(전주남초5), 최우수상 진서화(창곡여중1), 김지상(황지초6), 김은미(석사초6) 등 총 39명의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으며, 단체 부문에 선정된 지역아동센터와 지도자에게는 각각 도서 50권과 30권을 부상으로 지급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수상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70여명이 참석했으며, 대상작품 낭독, 마술쇼, 레크리에이션 및 독서 퀴즈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됐다.
넥슨 박이선 사회공헌실장은 “어린이들에게 더 나은 도서환경을 제공하는 것만큼, 올바른 독서 습관이 형성될 수 있도록 장려하는 것도 중요한 역할일 것이다. 어린이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계기들을 마련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넥슨 핸즈` 는 지난 9월 전라도 광주에 신설된 42, 43호점을 포함해 전국에 소재한 초등학교, 아동센터 및 공부방에 총 2만 7천여 권의 도서를 기증해 왔으며, 10월 중 제주 지역에 작은 책방을 추가로 개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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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포지션은 모바일, [앱숀가면] '레드'이자 '아버지(?)'. 2D 여자를 더 사랑하고, 피규어와 콘솔게임을 사기 위해 전재산을 투자한다. 필자시절 필명은 김전일이었지만 어느 순간 멀록으로 바뀜.geo@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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