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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고단샤에서 발행하는 주간소년 매거진을 통해 11년간 연재가 계속됐고, 우리나라에서는 ‘더 파이팅’이라는 이름으로 67권까지 발행되는 등 큰 인기를 얻은 만화를 원작으로 제작된 게임이 바로 「하지메의 일보 2」다. 이번 최신작에는 복서스 로드라는 새로운 모드가 추가되어 플레이어가 오리지널 선수를 제작, 하지메의 일보 세계에 직접 등장시켜 키워나갈 수 있게 되는 등 전작에 비해 많은 면에서 파워업 됐다. 자, 게임메카 동영상 게임토크를 통해 하지메의 일보 2가 어떤 게임인지 한 번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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