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최 이틀째를 맞은 ‘지스타 2011’ 의 금일(11일) 관람객 수가 5만 2천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 규모 경신을 예고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스타 2011’ 두 번째 날의 총 관람객 수가 52,132 명으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지스타 2010` 의 두 번째 날 관람객(51,061 명)에 비해 약 2%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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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5스튜디오의`파이어폴` 부스걸
개최 이틀째를 맞은 ‘지스타 2011’ 의 금일(11일) 관람객 수가 5만 2천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 규모 경신을 예고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스타 2011’ 두 번째 날의 총 관람객 수가 52,132 명으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지스타 2010` 의 두 번째 날 관람객(51,061 명)에 비해 약 2% 증가한 수치로, 어제와 오늘 양일간 입장한 관람객 수를 합하면 대략 10만 명이 ‘지스타 2011’ 회장을 다녀갔다.
짧아진 관람 시간에도 불구하고 예년 규모를 넘는 관람객이 몰리면서, 이번 주말(12~13일)이 학업휴무 토요일과 수학능력평가가 끝난 주말임을 고려할 때 올해 역시 역대 최대 규모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주최측은 관람객의 안전과 쾌적한 관람을 위해 B2C관 내 부스 크기를 줄이고 이동 통로 크기를 평균 1m 가까이 늘렸음을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로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11’ 은 수많은 대작 게임들과 국내외 유수의 게임 관련 업체들이 한 자리에 모여,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갖추고 있다. ‘지스타 2011’ 은 오는 13일(일)까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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