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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가르시아 부사장(왼쪽)과 최삼하 교수(오른쪽)의 협약식 사진
서강대학교 게임교육원과 유니티 테크놀로지스사가 지난 9일(수) 오전 11시
`KGC 2011` 공식 프레스라운지에서 서강대학교 측의 허구생 게임교육원장과 최삼하
교수, 유니티 테크놀로지스사 측의 토니 가르시아 세일즈 부사장 그리고 윌리엄 양
한국 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들을 위한 게임 개발 교육 지원과 상호 협력을
위한 유니티 인증 교육협력기관 협약식이 열렸다.
유니티 엔진/에디터는 한번의 개발로 웹, 맥, 윈도우, iOS, 안드로이드, 콘솔, 케이브 등으로의 멀티 플랫폼 퍼블리슁이 가능하며 직관적이고 이해하기 쉬운 인터페이스로 게임 개발뿐만 아니라 디자인, 건축, 시뮬레이션 등 다방면으로 활용이 가능한 개발 플랫폼이다. 최근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등의 확산에 힘입어 개인/소규모 개발자가 늘어나면서 경제적이며 사용하기 쉽고 약간의 교육으로도 게임 개발이 가능한 유니티에 관한 수요와 교육의 필요성이 증가하기 시작했고 이를 지원하기 위하여 서강대학교 게임교육원과 유니티 테크놀로지스사의 유니티 인증 교육협력기관 협약식이 맺어지게 되었다.
서강대학교 게임교육원 측은 이번 협약식을 통하여 유니티 기반 교육 시설의 제공, 학생들의 게임 개발 교육, 전문 개발 인력 양성, 소규모 개발팀 육성을 하게 되며, 유니티 테크놀로지스사는 유니티 인증 교사 프로그램, 유니티 공식 인증 교육, 유니티 교육용 팩키지 제공, 유니티 워크샵과 세미나 등 다방면으로 개발 인력 양성을 통한 사회 교육 지원에 이바지하게 된다.
서강대학교 게임교육원의 허구생 원장은 “현업에서 요구되는 실무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국내최고의 게임교육기관인 서강대학교 게임교육원과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유니티 테크놀로지스의 협약은 매우 뜻 깊은 일이라 할 수 있으며 우수한 게임개발 인력을 양성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라고 말했다.
유니티 테크놀로지스 코리아의 윌리엄 양 한국지사장은 “유니티 테크놀로지스사의 최대 모토인 게임 개발의 민주화는 바로 미래의 주인공이 될 학생들의 교육에서 시작된다. 이를 위해 유니티 테크놀로지스사는 여러모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고 서강대학교 게임교육원 측과의 공식적인 협업관계를 위한 첫 발을 딛게 되어 매우 기쁘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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