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0일,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던 금수랑이 드디어 나온 날입니다. 금수랑은 출시되기전부터 귀여운 외모로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는데요. 그래서 금수랑이 출시되자마자 많은 유저들이 금수랑을 부캐릭터로 정해 키우고 있습니다. 덕분에 벨리아 마을 사람들은 오랫만에 활기찬 하루를 보내게 됐네요.

한국 시간으로 1월 22일(목), '코파 델 레이' 8강 1차전 바르셀로나와 AT마드리드의 경기가 '캄프 누' 경기장에서 열린다. 레알 소시에다드에 충격의 패배를 당했던 바르셀로나가 다시 살아나고 있다. 레알 소시에다드에 패배한 가장 큰 원인이 리오넬 메시가 선발 출전하지 않았다는 점이 꼽혔을 정도로 그동안 바르셀로나는 리오넬 메시에게 많은 것을 의지했다. 그러나 바르셀로나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이번 패배에 굴하지 않고 다시 한 번 리오넬 메시에게 의존하지 않는 공격 전술을 시도했다.

검은사막 제작 장인들 사이에서 '연금술'이 화제입니다. 연금술에 성공하면 상점에서 파는 것 보다 몇 배는 뛰어난 비약, 물약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죠. 게다가 아이템을 강화하는 '마력의 수정'은 오직 연금술로만 제작 가능합니다. 그래서 플레이어들은 훌륭한 연금술사가 되기 위해 다양한 레시피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검은사막에는 '아이템'을 얻는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상인에게 직접 사들이거나 잠깐 빌리기도 하고, '낚시'와 '제작'을 통해 얻기도하죠. 그중에서도 가장 편하고 빠른 방법은 '사냥'을 통해서 얻는 것입니다. 검은사막의 몬스터들은, 언제나 품속에 다양한 아이템을 숨기고 다니거든요. 그래서 플레이어는 몬스터를 열심히 때려서 이들이 갖고 있는 보물들을 뺏어야합니다.

한국 시간으로 1월 18일, 프리메라리가 19라운드 헤타페와 레알 마드리드의 경기가 '콜리세움 알폰소 페레즈'에서 열린다. 지난해 22연승을 달성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내던 레알 마드리드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이번 해가 시작한 직후 발렌시아에 패배하며 연승을 마감한 레알 마드리드는 이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발목을 잡히며 '코파 델 레이' 8강 탈락이라는 수모를 당했다.

한국 시간으로 1월 18일(일), 프리미어리그 22차전 스완지 시티와 첼시의 경기가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최근 불안한 경기력으로 맨체스터 시티의 추격을 허용했던 첼시가 도망치는데 성공했다. 현재 첼시는 주전 선수들의 체력 저하가 가장 큰 약점으로 꼽혔다. 그러나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뉴캐슬와의 경기 이후 디에고 코스타, 오스카, 페트르 체흐가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 FC’에서 뽑은 ‘이 주의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리면서 아직 건재함을 알렸다.

오늘 검은사막의 펄 상점에 '화려한 낚싯대'가 추가되었습니다. 금빛, 은빛이 도는 예쁜 외형은 물론이고 물고기를 낚을 확률까지 높아지는 물건이죠. 벨리아 마을 부둣가에는 벌써부터 신상 낚싯대를 든 유저들이 잔뜩 보이더군요. 화려한 낚싯대 출시와 함께 '기운'을 사용하면 좋은 물고기를 잡을 확률이 높아지는 기능도 생겼습니다. 앞으로 검은사막의 어시장이 더욱 활발해질 것 같네요.

검은사막의 '길드'가 빛을 발할 순간이 왔습니다. 오는 17일 토요일, 첫 번째 공성전이 케플란 서버에서 열리기 때문이죠. 공성전에서 승리한 길드는 한 지역의 영주나 성주가 되어 각 마을의 세금을 거둬들일 수 있습니다. 게다가 지역의 지도에 길드의 이름을 새길 수도 있으니 이보다 명예로운 일이 있을까 싶습니다.

검은사막에서도, 현실에서도 '탈것'은 생활 깊숙히 자리잡고 있습니다. 빠르게 목적지까지 이동하거나 무거운 물건을 옮길 때 정말 편리하니까요. 여기에 멋진 '장식'이 더해지면 더욱 많은 의미가 생깁니다. 현실의 '자동차'를 예로 들어볼까요? 오너 드라이버들은 '애마'에 예쁜 장식을 달아 내 물건이라는 표식을 해놓기도 하고요, 유리에 선팅을 해 편안하게 운전을 할 수 있게 만들기도 합니다. 멋과 효율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튜닝'이죠.

검은사막 직업 밸런스 조정이 이루어질 때마다 각 커뮤니티 게시판을 훑어보면 분위기를 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 하향된 직업의 게시판에는 우울한 글들이 자주 보이고, 상향된 직업의 게시판은 축제 분위기가 되죠. 모든 직업이 그저 강해지기만 한다면 좋겠지만 밸런스 조정은 MMORPG의 숙명인 것 같습니다. 아쉽게 하향된 직업은 다음 업데이트를 손꼽아 기다리는 수 밖에요.

검은사막의 '일리아 섬'에 가보신 적 있나요? 일리아 섬 곳곳에서는 풍년을 기원하는 거대한 물고기 조각상, 물고기를 널어놓고 말리거나 그물을 짜는 아낙들, 바다 사나이라 불리는 실력있는 낚싯꾼들을 쉽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어업의 '메카'로 불릴만큼 낚시에 특화되어 있는 일리아 섬에서는 플레이어들도 모여 물고기 크기를 비교하거나 낚시 노하우를 공유하곤 합니다.

한국 시간으로 1월 12일(월), 프리메라리가 18차전 바르셀로나와 아틀레티코의 경기가 '캄프 누' 경기장에서 열린다. 지난 1월 5일, 바르셀로나는 레알 소시에다드에게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이날 바르셀로나는 위장염에 시달리던 리오넬 메시를 선발에서 제외했다. 그러나 바르셀로나는 전반 2분만에 자책골을 기록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이며 레알 소시에다드에게 끌려다녔다. 결국 바르셀로나는 후반전이 시작한 직후 리오넬 메시를 투입하며 기회를 노렸지만, 아직 몸 상태가 회복되지 않은 리오넬 메시는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한 채 1:0 패배를 당했다.

그동안 검은사막의 '자이언트'는 다소 마니악 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우락부락한 외모, 무거워 보이는 걸음걸이, 양손의 무기를 휘둘러대는 전투 스타일까지… 게다가 플레이 방법도 까다로운 편이라 마을 곳곳을 둘러보면 다른 직업에 비해 자이언트를 찾기 어려웠죠.

한국 시간으로 1월 11일(일), 프리미어리그 첼시와 뉴캐슬의 경기가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다. 숨가빴던 '박싱데이' 일정이 모두 끝나고 EPL이 21라운드에 돌입힌다. 리그 1위를 지키고 있는 강호 첼시와 이에 도전하는 뉴캐슬의 승부다. 첼시는 그간의 지나친 강행군으로 선수들의 피로가 극에 달해 있으며, 뉴캐슬은 시즌 도중 감독 사퇴라는 최악의 상황을 맞이했다. 양팀 모두 한 치도 물러설 수 없는만큼 전에 없이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한국 시간으로 1월 10일(토), 프리미어리그 선덜랜드와 리버풀의 경기가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다. 리버풀의 심장, 스티븐 제라드의 이적이 결정됐다. 스티븐 제라드는 8살 때 리버풀에 입단한 이후 28년동안 한번도 리버풀의 유니폼을 벗은 적이 없다. 뿐만아니라 스티븐 제라드는 '이스탄불의 기적'을 만들어낸 영웅으로 12년 동안 주장으로 활약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어왔다. 많은 축구 팬들이 리버풀과 스티븐 제라드를 동일시 하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