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10일 젤다의 전설 공식 굿즈 다수가 예약 판매에 들어갔다. OST가 내장된 마스터 소드 완구와 티어스 오브 더 킹덤 공식 설정집, OST CD 세트다.
닌텐도는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출시 1주년을 기념하는 신제품을 공개했다. 우선 마스터 소드 완구는 반다이 프로플리카(PROPLICA, 성인용 완구) 브랜드 신제품이다. 전체 길이 약 105cm에, 검과 검신, 이들을 장식해둘 수 있는 스탠드가 포함된다. 검에는 버튼 3개가 있는데, 각 버튼을 누르면 이에 대응하는 진동과 음향효과가 나온다. 아울러 젤다의 전설 시리즈 OST 8곡을 들어볼 수 있는 BGM모드도 내장된다.



이어서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마스터웍스는 도쿠마 서점에서 발간한다. 분량은 464페이지로, 아트·자료·스토리까지 3장으로 구성된다. 세 가지 시점에서 게임 속 세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다루며, 전체 일러스트, 설정화 및 초기 콘셉트 아트, 콘티 등도 포함된다. 아울러 개발 당시 설정과 본편에 다룬 내용을 토대로 풀어낸 하이랄의 역사도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OST CD는 콜롬비아가 발매한다. 344곡에 달하는 전체 OST가 CD 9장에 담기며, 총 재생 시간은 11시간이다. 게임에 사용된 노래는 물론 트레일러 등에 활용한 곡도 모두 들어볼 수 있다. 아울러 초회 한정판에는 5.1채널 음원이 수록된 마스터 소드 모양 USB가 동봉된다.


세 가지 상품은 5월 10일부터 일본 마이 닌텐도 스토어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마스터 소드 프로플리카는 9월에 출시되며, 가격은 2만 2,000엔(한화 약 19만 원)이다. 이어서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마스터웍스는 8월 30일 출간하며, 가격은 6,930엔(한화 약 6만 원)이다. 마지막으로 OST CD는 7월 31일에 발매되며, 초회 한정판은 1만 9,800엔(한화 약 17만 원), 일반판은 1만 3,200엔(한화 약 11만 원)이다. 가격에는 부가세가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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