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0일(목)부터 23일(일)까지 진행된 G-STAR 2014가 성황리의 마무리 됐습니다. 여러 신작 게임들이 첫 선을 보이며 게이머들의 심장을 뜨겁게 달궜는데요. 넥슨의 다크호스인 '클로저스' 또한 현장에 마련된 특설 무대 '슈퍼 스테이지'에서 쇼케이스를 진행했습니다.

12월 3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예고한 아이온이 테스트 서버에 관련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 6년 동안 아이온에는 직업별로 많은 스킬들이 추가되어왔다. 그러나 신규 스킬이 추가될수록 과거의 스킬들은 스킬창을 복잡하게 만드는 애물단지로 전락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아이온은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휘파람 캠페인으로 유저들의 의견을 모은 뒤 대대적인 스킬 개편과 함께 직업별 신스킬을 예고했다. 이에 아이온 게임메카에서는 ‘신세계’ 업데이트에서 변경될 스킬들을 정리해 보았다.

Nemesis 클럽의 유망주로 불리는 'Nemesis빵권v'의 노하우를 소개합니다. 지난 2014년 22차 순위 경기에서 1vs1 부문 전체 11위를 차지한 그의 포메이션과 세부 전술을 인터뷰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한국 시간으로 11월 27일(목) 새벽 4시 45분, 아스날 FC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UEFA 챔피언스리그 D조 5라운드 경기가 아스날의 홈 구장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진행된다. 아스날은 최근 주춤하고 있다. 2승 1무 1패 7승점으로 D조 2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23일(일)에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경기에서 1-2로 패배한 탓이다.

역할수행게임, 이른바 RPG(Role Playing Game). 이 장르를 대표하는 게임을 선정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RPG의 배경으로 눈을 돌려 보면, 그 출발점은 단 하나의 게임에서 비롯되었음을 알 수 있다. 바로 ‘던전 앤 드래곤’이다. RPG의 바이블이라 불리는 ‘던전 앤 드래곤’은 보드 워게임 마니아 2인의 손에서 태어났다

한국 시간으로 11월 27일(목) 새벽 4시 45분,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젤의 UEFA 챔피언스리그 B조 5라운드 경기가 FC 바젤의 홈 구장 ‘장크트 야콥 파크’에서 진행된다. 레알 마드리드는 최근 물오른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4승 무패는 물론 승점 12점, 평균득점도 2.75로 B조 1위를 달리고 있다. 게다가 23일(일) 스페인 에이바르의 무니시팔 데 이푸루아 경기장에서 열린 프리메라리가 12라운드 경기에서는 에이바르를 4-0으로 완파했다.이 경기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에이스의 명성답게 2골 1도움의 활약을 펼쳤다.

22일(토), 엔씨소프트는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블레이드앤소울 비무제: 옹쟁호투 한중 최강전' 결승 종료 이후 주술사 업데이트를 알리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엔씨소프트는 22일,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블레이드앤소울' 비무제 한중 최강자전을 개최했다. 금일 열린 한중 최강자전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온 한국과 중국 간판 선수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지난 21일 열린 한국 최강자전 결승전에서는 강덕인(권사)과 이성준(검사)이 출전해 접전을 벌여, 이성준 선수가 우승컵을 차지했다

11월 22일(토), 부산 영화의 광장에서 ‘블레이드앤소울 비무제: 용쟁호투’ 한중 최강자전 결승이 진행됐다. 약 한 달간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수많은 실력자들을 물리친 이재성은 탕원보까지 꺽으며 한중 최강의 자리에 우뚝 섰다.

한국 시간으로 11월 23일(일) 새벽 2시, 레알 마드리드 CF(이하 레알)과 SD 에이바르(이하 에이바르)의 프리메라리가 12라운드 경기가 에이바르의 홈구장 '이푸루아'에서 진행된다.

한국 시간으로 11월 23일(일) 오전 2시 30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아스날의 2014-15시즌 EPL 12라운드 경기가 맨유의 홈구장 ‘에미레이츠 스타디움(Emirates Stadium)’에서 진행된다.

엔씨소프트는 21일,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블레이드앤소울' 비무제 결승전을 개최했다. ‘블소’ 비무제는 21일 오후 3시 한국 최강자전 결승전과, 22일 오후 3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온 한국과 중국 간판 선수들의 대결로 최강자를 가리는 한ㆍ중 최강전으로 나눠 진행된다

이번 쇼케이스는 지스타를 찾은 유저들에게 클로저스의 재미요소와 앞으로의 비전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여러 e스포츠 방송을 통해 유저들에게 친숙한 성승헌 캐스터와 클로저스의 개발총괄인 류금태 PD가 자리했다. 진행을 맡은 성승헌 캐스터는 '게임의 배경이 실제 서울의 명소들이라 들었다. 답사를 핑계로 놀러다닌 것 아니냐'며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국 시각으로 11월 23일(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2차전 맨체스터 시티와 스완지 시티의 경기가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2008년 이후 강호 대열에 합류한 맨체스터 시티였지만 이번 시즌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FFP 위반해 이번 시즌에는 선수 영입보다는 기존의 선수들을 유지하는 것으로 시즌을 맞이했다. ‘디펜딩 챔피언’인 맨체스터 시티에게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였지만 챔피언스 리그 CSKA모스크바와의 대결에서부터 불안한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더니 웨스트햄에게 2:1로 충격의 패배를 당했다. 이후 벌어진 4경기에서 단 1승만을 거두며 극심한 부진의 늪에 빠졌다.

이번 애니메이션은 게임 본편이 시작되기 직전 시점을 다루고 있다. 의문의 남자인 데이비드가 클로저 요원 조기 육성 계획에 따라 검은양 멤버들을 소집하고 김유정 요원을 관리자로 임명하는 일련의 상황이다. 이를 통해 어떻게 검은양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이게 됐는지, 그리고 소집 전에는 각자 어떤 삶을 살고 있었는지를 잠시나마 엿볼 수 있다. 다만, 과연 데이비드는 누구이며 그에게 프로젝트를 승인한 상부는 어떤 생각을 품고 있는지 여전히 많은 의문이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