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3일(목)에 시작된 'PC방 버닝 이벤트'는 넥슨 프리미엄 PC방에서 게임에 접속한 시간에 따라 엄청난 상품을 지급한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15일(토)까지 진행되며 평일에는 상품을 하루 1번(4시간), 마지막 날인 토요일에는 최대 6번(24시간) 받을 수 있다.

넥슨은 14일(금), 서울 서초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열린 지스타 2014 프리뷰 행사를 통해 자사의 온라인게임 라인업을 발표했다. 넥슨의 신작 게임은 모바일 6종과 온라인 9종으로 모두 지스타 현장에서 공개된다. 이 가운데 클로저스는 현장 이벤트 전용 무대인 '슈퍼 스테이지'에서 PD가 직접 게임의 세부 내용을 설명하는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블리자드는 그동안 워크래프트, 디아블로, 스타크래프트 세계관을 토대로 게임을 만들어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신작 오버워치는 독자적인 세계관을 가진 작품입니다. 그리고 블리자드에서 처음으로 도전하는 FPS 장르이지요. 여러가지로 신선한 느낌입니다.

한국 시간으로 11월 17일(월) 새벽 4시 45분, 이탈리아와 크로아티아의 2016 유로 H조 예선 경기가 밀라노 ‘쥬세페 메아짜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이탈리아는 최근 분위기가 좋지 않다. H조 예선 3전 3승을 기록 중이지만, 팀 내 여러 문제가 발생했다. 우선, 이번 대표팀 명단에서 레오나르도 보누치의 이름을 볼 수 없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수비수인 그는 SNS에서 팬들과의 다툼으로 징계를 받았다.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이 난관에 빠졌다. 유로 2016 예선 뿐만 아니라 곧이어 독일과 평가전도 예정되어있기 때문에 최정예 멤버를 선발해야하는 상황이다. 그러나 스페인의 메인급 선수들이 온통 부상으로 출전이 어려워졌다. 다비드 실바, 이니에스타, 카르바할, 디에고 코스타, 파브레가스 등 공격과 수비의 핵심 선수들이 모두 빠졌다.

한국 시간으로 11월 15일(토) 새벽 4시 45분, 포르투갈과 아르메니아의 2016 유로예선 I조 경기가 포르투갈 홈 구장 ‘에스타디우 알가르베’에서 진행된다. 포르투갈은 최근 감독 교체가 있었다. 우선, 지난 2010년부터 대표팀 사령탑을 맡았던 파울루 벤투가 떠났다. 대신 빈 자리는 페르난두 산토스가 메우게 됐다. 페르난두 산토스는 2014 월드컵에서 그리스를 사상 첫 16강에 진출시킨 감독으로 선수들 조직력 끌어올리기에 일가견이 있다.

스마일게이트의 '로스트아크'가 13일(목) 청담CGV에서 베일을 벗었습니다. 그동안 로스트아크는 '프로젝트 T'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었는데요, 160명의 개발자가 3년 간 준비했다는 후문이 알려지면서 RPG 마니아들의 관심을 사고 있습니다

블리자드는 자사의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다섯 번째 확장팩,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출시를 기념하여 게임 내 무기 ‘피의 울음소리’가 뉴욕 타임스퀘어를 지나던 택시 위로 떨어진 듯한 모습의 대형 조형물을 공개했다. 타임스퀘어를 지나던 행인들은 조형물를 보기 위해 몰려들었다

오늘 소개할 영상은 신작 '블랙스쿼드'의 짜릿한 클랜 매치 현장입니다. FPS 유저 사이에서 명성 높은 '프로젝트KR'과 '루나틱하이'가 등장하지요. 두 클랜은 경기 내내 그야말로 고수의 모습을 보입니다. 적의 머리를 노리는 솜씨가 예사롭지 않더군요. 그리고 영상에서는 FPS에서 뼈가 굵은 두 클랜의 블랙스쿼드 평가도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한국 시간으로 11월 14일(금) 오전 8시, 우루과이와 코스타리카의 A매치 친선경기가 진행된다. 경기에 나서는 우루과이의 전의가 남다르다. 이번 상대인 코스타리카는 지난 브라질 월드컵에서 우루과이를 3:1로 꺾은 바 있다. 졸지에 이변의 희생양이 된 우루과이 대표팀은 16강 진출을 위해 무진 애를 써야했다. 이후 코스타리카 축구가 급성장하며 단순한 이변이 아니었음이 입증되긴 했지만, 우루과이가 반드시 풀어야할 앙금임에는 변함이 없다.

엔씨소프트는 오늘(13일) 오후 7시부터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블레이드앤소울 비무제:임진록(이하 비무제)'의 4강전 일정을 진행했다. 이번 4강전에는 지난 8강전을 거치고 올라온 4명의 무공 고수가 결승전 티켓을 놓고 격돌했다. 치열한 경기 끝에 '게장님' 김신겸 선수를 꺾고 '뉴토링' 이성준 선수가 결승전에 진출했다. 두 선수는 막상막하의 비무로 객석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일촉즉발의 순간, 침착하게 돌진과 공중 콤보를 성공시킨 이성준 선수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다음은 이성준 선수와의 인터뷰 전문이다.

엔씨소프트는 오늘(13일) 오후 7시부터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블레이드앤소울 비무제:임진록(이하 비무제)'의 4강전 일정을 진행했다. 이번 4강전에는 지난 8강전을 거치고 올라온 4명의 무공 고수가 결승전 티켓을 놓고 격돌했다. 치열한 경기 끝에 강덕인 선수와 이성준 선수가 결승전에 진출했다. 16강에서 이재성 선수에게 처참하게 패배했던 강덕인 선수였지만, 이번 4강전에서 승리하면서 그 설욕을 갚았다. 다음은 강덕인 선수와의 인터뷰 전문이다. 치열한 경기 끝에 강덕인 선수와 김신겸 선수가 결승전에 진출했다. 16강에서 이재성 선수에게 처참하게 패배했던 강덕인 선수지만, 이번 4강전에서 승리하면서 그 설욕을 갚았다. 다음은 강덕인 선수와의 인터뷰 전문이다.

'함께 있을 때, 우린 두려울 것이 없었다!' 알죠? 아무리 강력한 차원종이라도 동료와 함께라면 쓰러트릴 수 있어요. 물론 혼자해도 재밌지만, 이왕 온라인 게임을 하는거 파티원이 있으면 좋잖아? 게임이 진행될 수록 더욱 강력하고 다양한 공격 패턴을 지닌 적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다른 요원들과 파티를 꾸리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파티 맺기는 두 가지 방식으로 가능합니다.

11월 13일(목) 19시, 용산 e-Sports 스타디움에서 ‘블레이드앤소울 비무제: 용쟁호투’ 한국 최강자전 4강이 진행됐다. 오늘 경기는 한중 최강전을 펼칠 예정인 중국 선수들의 관람하에 펼쳐졌으며, 강덕인와 이성준이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A 조 경기는 강덕인(권사)와 이재성(기공사)의 대결이 펼쳐졌다. 강덕인만을 상대하기 위한 스킬을 연구해 16강전에서 승리한적이 있는 이재성 선수와의 대결이라 경기 시작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11월 13일, 위닝 일레븐 2015(이하 위닝 2015)가 정식 한글화 버전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이번 신작은 '필드 위의 리얼리즘'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하는데요, 뭔가 말이 어렵지만 알고보면 단순합니다. 프리미어리그, 라리가, 분데스리가 등 리그 경기의 열기를 게임에서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