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이는 지난 14일, `메탈레이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서비스 종료를 공지했다. 게임하이는 공지사항을 통해 지난 오는 2011년 1월 14일 서비스를 종료하고, 캐쉬 아이템을 환불하겠다고 밝혔다

게임하이가 개발하고 CJ인터넷의 게임포털 ‘넷마블’이 공동으로 서비스하는 메카닉 슈팅 액션 `메탈레이지:철귀` 가 금일(4일) 데스매치 신규맵 ‘글렌(Glen:협곡)’을 업데이트 했다. 신규맵 ‘글렌’은 ‘협곡’이라는 이름처럼 공격과 방어에 용이한 험준한 산악 지형의 대칭형 데스매치 맵이다. 중앙의 언덕 지형을 중심으로

게임하이는 금일, 자사에서 개발한 메카닉 슈팅 ‘메탈레이지’가 대만의 온라인 게임 퍼블리셔인 카이엔 테크와 대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카이엔 테크는 2006년 프리스타일을 시작으로 마구마구, SD건담, 대항해시대 등을 서비스하며 한국온라인 게임에 높은 이해도를 지닌 대만 유력 퍼블리셔다.

지난 1월 4일, 6일 간의 비공개 서비스를 거치며 유저들의 호평을 모았던 메카닉 슈팅 액션 ‘메탈레이지’가 9일 간의 짧은 숨 고르기를 마치고, 오는 1월 13일 전격 공개 서비스에 돌입한다.

게임하이의 기대작 메탈레이지가 지난 30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진행되는 1차 클로즈베타를 통해 그 모습을 드러냈다. 메탈레이지는 국내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메카닉 조작을 소재로 한 게임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