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가을 세일이 한창 진행되며 다양한 게임을 저렴하게 구매해 볼 수 있는 가운데, 레프트 4 데드 2 또한 할인의 효과로 7만 명 이상의 동시 접속자를 모아 일 최소 동시접속자 15위를 기록했다. 레프트 4 데드 2는 가을 세일을 맞이하며 첫 90% 할인을 하고 있다. 스팀 최대 할인율이 적용되어 게임을 1,100원에 구매할 수 있어 유저가 몰린 것으로 추측된다. 최근 3개월 전까지 동시접속자가 평균 1만 명 후반에서 2만 명 초반을 유지하고 있었는데, 가을 세일 시작과 함께 유저 수가 몰려 지난 26일에는 8만 5,000여 명까지 증가했었다. 후속작으로 나온 백 4 블러드가 유저 평가가 ‘복합적’까지 내려간 것의 영향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레프트 4 데드` 시리즈의 수석 개발자 쳇 펠리스젝은 지난 21일, 북미 게임 전문 사이트 게임트레일러와의 인터뷰에서 `더 패싱`의 세부 정보를 공개했다. 시리즈의 전 주인공이 한 자리에 모이는 `더 패싱`, 그러나 이 전장에 참여하는 `레프트 4 데드 1`의 주인공은 3명뿐이다.

벨브 사는 북미 기준으로 지난 12월 14일, `레프트 4 데드 2`의 프리미엄 DLC, `더 패싱`의 상세 정보를 공개했다. `더 패싱`을 통해 추가되는 수많은 요소 중, 단연 눈에 뜨이는 부분은 `레프트 4 데드 1`의 주인공들과 함께 전투를 펼치는 신규 협동 모드가 추가된다는 것이다

EA코리아는 '레프트 4 데드'의 후속작인 '레프트 4 데드 2'가 금일 전 세계에 동시 출시된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4명의 생존자 코치, 엘리스, 닉, 로셀은 우글거리는 좀비 떼와 감염된 보스에 맞서는 전투에 투입되어 이전보다 넓어진 맵에서 길을 찾아다니게 된다

EA코리아는 '레프트 4 데드'의 후속작인 '레프트 4 데드 2'의 출시에 앞서 금일부터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생존을 위한 호러 액션의 생존자 4명은 우글거리는 좀비 떼와 감염된 보스에 맞서는 전투에 투입되어 긴장간넘치는 맵을 돌아다니며 생존의 길을 찾아나서게 된다

오는 11월 17일 발매되는 ‘레프트 4 데드 2’ 상징적인 뒤집어진 V 사인 박스아트가 영국에서 발매되는 타이틀에 한정하여 뒤집힌 모양으로 수정되어 출시된다. 레프트 4 데드’ 시리즈 특유의 뒤집어진 V 사인은 영국 현지에서 사람을 모욕할 때 사용하는 제스처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