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28일부터 히트맨 스탠다드 에디션과 섀도우런 컬렉션을 무료 배포한다. 히트맨은 IO 인터랙티브에서 개발한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최고 암살자 에이전트 47이 돼 전 세계 이국적인 장소를 여행하며, 검, 저격용 소총, 골프 공 폭탄 등 다양한 물건을 활용해 타깃을 제거해야 한다. 계약을 완료하면 새 무기, 아이템, 장비 등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7일, Xbox 게임 구독 서비스 'Xbox 게임 패스'에 새로운 타이틀을 추가한다. Xbox 게임패스는 서비스 구독자에게 게임 100여종 이상을 제공하는 것으로 매달 새로운 타이틀을 추가하고 있다. 이번에 추가한 타이틀은 '라이즈: 선 오브 로마', '데드라이징 2', '히트맨', '키넥트 러쉬: 어 디즈니 픽사 어드벤처'까지 4종이다

인플레이 인터렉티브는 18일, 워너 브라더스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와 협력하여, 액션 게임 ‘히트맨: 데피니티브 에디션’ PS4 버전을 출시했다. ‘히트맨: 데피니티브 에디션’은 2016년 발매된 ‘히트맨’ 시리즈를 옮긴 게임이다. 플레이는 암살자 ‘에이전트 47’가 되어 다양한 암살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게임 속 ‘최고의 암살자’를 논할 때, 매번 빠지지 않고 나오는 이름들이 있다. 히든 블레이드와 하얀 복장이 인상적이었던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에지오’, 초능력으로 무장한 ‘디스아너드’의 ‘코르보'... 그런데, 이런 쟁쟁한 실력자들을 제치고 언제나 ‘전설’이라는 칭호가 붙는 인물이 존재한다. 그 주인공은 바로 오는 3월 11일, 신작으로 돌아오는 ‘히트맨’의 암살자 ‘에이전트 47’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