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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K의 ‘마피아’ 시리즈는 미국을 주름잡던 범죄조직 마피아의 삶을 실감나게 담은 오픈월드 게임으로, 많은 호평을 받아왔다. 비슷한 장르인 ‘GTA’에 비해서는 자유도는 다소 부족하지만, 완성도 높은 스토리와 연출로 한편의 느와르 영화를 보는듯한 재미를 줬다. 지난 10월 7일, 4년이라는 시간을 넘어 최신작 ‘마피아 3’가 게이머 곁으로 돌아왔다2016.10.18 17:59 -
‘마피아 3’는 마피아의 황혼기라 할 수 있는 1968년 미국을 배경으로 한다. 플레이어는 배신으로 인해 가족이나 다름없는 조직원을 전부 잃은 ‘링컨 클레이’가 되어, 수많은 범죄조직이 우글거리는 도시 ‘뉴 보르도’에서 처절한 복수를 시작한다. 그는 총격전, 암살, 잠입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탈리아 마피아를 철저히 파괴하고, 자신의 조직을 재건하며 도시의 새로운 지배자로 등극해야 한다2016.10.05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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