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FC 온라인과 FC 모바일 브랜드로 개최한 '2025 아이콘매치: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이 실드 유나이티드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이 경기는 전설적인 축구 선수가 '창과 방패' 콘셉트로 대결하는 것으로, 지난 13일과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지난해 패배한 FC 스피어가 실드 유나이티드에 재대결을 신청하는 콘셉트로 기획했다

FC 온라인과 FC 모바일의 글로벌 최상위 대회 'FC 프로 챔피언스 컵 2025'에 한국 대표팀이 출전한다. FC 프로 챔피언스 컵 2025은 FC 온라인, FC 모바일의 한국, 중국, 태국, 베트남, 일본 5개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최대 규모의 상금을 두고 경쟁하는 최상위 국가대항전이다. 오는 9월 9일부터 12일까지 중국 상하이 정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넥슨은 28일 EA 스포츠 FC 온라인에 2025 아이콘매치 클래스 2종을 업데이트했다. 2025 아이콘매치 클래스는 2025 아이콘매치와 FC 온라인을 연계한 신규 시즌이다. 9월 13일 이벤트 매치에서 진행하는 미션과 9월 14일 메인 매치 결과에 따라 선수 능력치가 상승하는 '쇼앤프루브'와 FC 온라인 이용자의 응원 지표에 따라 전체 능력치가 상승하는 팬 부스트 2종을 선보인다

넥슨은 오는 9월 14일에 개최되는 FC 온라인·FC 모바일 축구 경기 '2025 아이콘매치'의 메인 경기 티켓 6만 석이 모두 매진됐다고 밝혔다. 티켓은 크림에서 판매했다. 지난 8월 21일 판매된 약 2만 석이 10분 만에 모두 팔렸고, 22일 저녁 8시 일반예매로 열린 티켓 약 4만 석도 20분 만에 동이 났다

전설적인 선수들의 이벤트매치 '아이콘매치'가 올해도 돌아온다. 넥슨은 21일, EA 스포츠 FC 온라인, EA 스포츠 FC 모바일에서 개최하는 전 세계 레전드 선수들의 경기 ‘2025 아이콘매치: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의 티켓 예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5 아이콘매치는 13일 14일 양일간 진행된다

넥슨은 14일 EA 스포츠 FC 온라인과 EA 스포츠 FC 모바일에서 개최하는 축구 경기 2025 아이콘매치: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의 공식 굿즈를 판매한다. FC 스피어, 실드 유나이티드의 정체성인 창과 방패에서 착안한 유니폼, 바람막이, 머플러와 모자, 키링, 자수패치, 짐색 등을 선보인다. 8월 14일부터 9월 5일까지 크림에서 구매할 수 있고, 경기가 열리는 9월 13일과 14일에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넥슨은 오는 18일 EA 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FC 온라인 국내 최상위 정규리그 2025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 서머를 개막한다. 총상금 10억 원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시즌은 서울 잠실 DN콜로세움 경기장에서 열린다. 젠 시티, T1, DN 프릭스, 디플러스 기아, kt 롤스터, DRX, 농심 레드포스, BNK 피어엑스까지 8개 게임단에서 선수 4명씩 출전한다

넥슨은 30일 FC 온라인 공식 유튜브를 통해 스페인의 전설적인 수문장 이케르 카시야스가 실드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2025 아이콘매치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카시야스는 동시대를 풍미했던 영원한 라이벌 잔루이지 부폰과의 경쟁을 의식하며 결의를 다졌다. 카시야스는 "실드 유나이티드의 골문은 나한테 맡겨 달라. FC 스피어 팀은 단 한 골도 넣지 못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K리그 9개 구단 선수와 팬이 함께하는 넥슨 주최 'eK리그 서포터즈컵 2025'가 성료했다. 넥슨은 30일, ‘EA SPORTS FC Online'에서 주최한 ‘eK리그 서포터즈컵 2025’에서 전북 현대가 우승했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한 ‘eK리그 서포터즈컵’은 넥슨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공동 주최하는 대회다. 전북 현대, 포항 스틸러스, 제주 SK FC 등 K리그 9개 구단이 참여하며, 각 구단의 프로선수 1명과 서포터즈 2명이 한 팀을 이뤄 ‘FC 온라인’ 경기를 펼친다

넥슨은 자사가 주최하는 전 세계 레전드 선수들의 축구 경기 '2025 아이콘매치'에 티에리 앙리와 리오 퍼디난드가 출전한다고 밝혔다. 아이콘매치는 전설적인 축구 선수들이 창과 방패 콘셉트로 대결하는 축구 행사다. 올해는 지난 경기에서 패배한 창팀(FC 스피어)이 복수를 다짐하며 재대결을 신청하는 방식으로 기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