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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출시된 '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 이브이'는 철저하게 신규 유저를 위한 콘셉트로 제작됐다. 세월이 흐르면서 게임 내에 줄곧 쌓여왔던 불편한 요소들은 과감히 청산하고 복잡한 전투 시스템과 아이템 사용은 철저하게 간소화했다. 물론 게임 전체적인 측면에서 보면 완벽하게 만들어진 '포켓몬스터' 게임이라고 할 수는 없다. 하지만, '포켓몬 레츠고'는 야생에서 돌아다니는 포켓몬들을 마음껏 잡아서 키운다는 본질적인 측면을 강조해 '입문작'으로서는 꽤 훌륭한 완성도를 갖추고 있었다2018.11.23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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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시리즈는 항상 닌텐도 콘솔과 함께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 의미에서 닌텐도 스위치를 가진 게이머들에겐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다. 바로 ‘포켓몬스터’ 타이틀이 없다는 점이다. 하지만 오는 11월 16일, 그런 아쉬움을 종식할 포켓몬스터 타이틀이 하나 출시된다. 바로 ‘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이브이’다2018.11.1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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