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지스타 2025에서 '몬길: 스타 다이브' 신규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고, 전통 한국적인 느낌을 강조한 신규 지역 ‘수라’를 소개했다. 수라는 에스데, 플레아, 레이나 등과 함께 한 9기사단 여정이 끝난 후,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지는 신규 지역이다. 주인공 일행이 처음 도착하는 낙산 마을을 중심으로, 인간과 함께 도깨비 등 다양한 아인종이 함께 살아간다

지스타에 꾸준히 출전 중인 넷마블은 신작 시연과 함께 주요 콘텐츠를 다른 방식으로 보여주는 무대 이벤트로 시선을 끌어왔다. 특히 몬길: 스타 다이브의 경우 작년에 이어 올해도 게임에 출연한 주요 성우가 지스타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호흡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지스타 성우에는 몬길: 스타 다이브에 참여한 성우 4인이 자리했다. 주인공 캐릭터인 클라우드를 맡은 남도형 성우를 필두로, 레이나 역의 김율 성우, 에스데를 담당한 신나리 성우, 플레아 목소리를 맡은 유영 성우가 참여했다

넷마블은 31일 넷마블몬스터가 개발하는 액션 RPG 신작 '몬길: 스타 다이브' 개발자 코멘터리 영상을 공개했다. 이동조 넷마블몬스터 프로덕션 디렉터와 강동기 넷마블 사업부장이 출연해 지난 10월 진행한 글로벌 비공개 테스트 결과와 개선 방향을 설명했다. 먼저 캐릭터 서사와 스토리라인 전반에 대한 대대적인 개편을 예고했다. 특히 이번 테스트에서 처음 공개된 에피소드2 내용이 큰 폭으로 수정된다

넷마블은 도쿄게임쇼 2025 현장에서 일본 인플루언서와 액션 RPG 신작 몬길: 스타 다이브 무대 이벤트를 개최했다. TGS 2025는 25일부터 28일까지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글로벌 게임 전시회다. 도쿄게임쇼에 첫 단독 부스를 마련한 넷마블은 게임 시연대와 함께 여러 현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몬스터 길들이기’는 넷마블 모바일 RPG의 시작을 알린 작품으로, 지난 2024 지스타에서 타이틀명을 확정한 ‘몬길: 스타 다이브’는 몬스터 길들이기의 정식 후속작이다. 플레이어는 전작 핵심 주인공인 ‘베르나’와 ‘클라우드’ 마스코트 ‘야옹이’와 함께 몬길러스 길드에서 여러 임무를 수행하며, 다른 캐릭터들과 힘을 합쳐 몬스터의 생태를 조사한다. 전반적인 분위기는 유쾌하면서도 부드러운 전작을 계승했으며, 핵심 캐릭터들도 일부 다시 등장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넷마블몬스터가 개발 중인 액션 RPG 신작 '몬길: 스타 다이브' 2차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테스트는 9월 30일부터 10월 10일까지 PC에서 진행되며, 참여 희망자는 9월 29일까지 몬길: 스타 다이브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9기사단 소속 3인방 에스데, 플레아, 레이나의 서사와 활약이 담긴 에피소드2 메인 스토리가 공개된다

넷마블 기대작 중 하나인 액션 RPG '몬길: 스타 다이브'가 사전등록을 시작한다. 넷마블은 20일, 몬길: 스타 다이브의 글로벌 사전등록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넷마블몬스터가 연내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몬길: 스타 다이브는 2013년 출시된 모바일 수집형 RPG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이다. 언리얼 엔진5로 제작된 고퀄리티 연출과 3인 파티 기반의 실시간 전투 태그 액션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삼성전자와 함께 게임스컴 2025에서 PC·모바일 신작 몬길: 스타 다이브를 선보인다. 게임스컴은 매년 여름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게임 행사로, 올해는 현지 기준으로 8월 20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된다. 몬길: 스타 다이브는 게임스컴 2025 삼성전자 B2C 부스에 시연 공간을 운영한다. 삼성전자가 올해 3월 출시한 무안경 3D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3D를 통해 몬길: 스타 다이브를 플레이할 수 있다

넷마블은 올해 하반기에 출시되는 액션 RPG 신작 '몬길: 스타 다이브'에 대해 지난 5월과 6월에 유저 테스트를 진행했다. 프란시스, 오필리아 등 주요 캐릭터가 깊은 인상을 남겼다는 평가를 받았다. 몬길: 스타 다이브는 2013년에 출시되어 많은 인기를 끌었던 모바일 수집형 RPG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이다. PC와 모바일로 서비스되는 멀티 플랫폼 액션 RPG로 개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