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자회사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갓 세이브 버밍엄(God Save Birmingham)’을 오는 8월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게임스컴 2025에 출품한다고 10일 밝혔다. ‘갓 세이브 버밍엄’은 언리얼 엔진 5로 제작된 오픈월드 좀비 생존 시뮬레이터로,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퍼블리싱을 맡은 프리미엄 인디게임이다. 이번 게임스컴 출품은 지난해 게임스컴 2024에서 최초 공개된 데 이어 두 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