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는 8월 8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25 온라인 페스티벌을 운영했다. BIC 2025 온라인 페스티벌은 BIC 공식 홈페이지, BIC 2025 스팀 세일 페이지, 스토브인디 X BIC 페스티벌 컬래버레이션 페이지를 통해 총 283개 게임을 공개했다

국내 개발사 마이턴이 모바일 신작 '라바 서바이벌'을 구글플레이, 원스토어, 갤럭시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 라바 서바이벌은 인기 애니메이션 라바를 기반으로 제작한 모바일 게임으로, 라바 특유의 코믹한연출과 함께 서바이벌 모드와 방치형 모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또한 편리한 전투 모드로 손이 편하고 눈이 즐거운 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미니게임들을 탑재하여 지루함을 최소화했다.

컴투스 신작 '더 스타라이트'가 출시를 앞두고 개발자 노트 영상을 공개했다. 컴투스는 1일, MMORPG ‘더 스타라이트’의 개발자 노트 영상을 통해 ‘더 스타라이트’의 다양한 설계 방안을 공개했다. 더 스타라이트의 핵심 설계 방안에는 MMORPG 본질을 구현하기 위해 적용한 다양한 요소들이 포함돼 있다

'드래곤볼 Z 폭렬격전', '트라이브 나인' 등을 개발한 아카츠키 게임즈는 8월 31일 토호, 프로덕션 I.G.와 공동으로 제작한 '괴수 8호: 더 게임' 서비스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시작했다. '괴수 8호: 더 게임'은 원작 애니메이션의 세계관을 3D 그래픽으로 구현한 RPG이다. 게임 시작 시 '메인 스토리', '회상 스토리', '캐릭터 스토리' 등 세 가지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붉은보석에 2,000레벨 이상의 최상위 유저만을 위한 신규 콘텐츠가 추가됐다. 엘엔케이로직코리아는 1일, 정예 토벌 보스 ‘베놈 베슬’과 필드 ‘고립된 사육지’ 등 최상위 모험가 대상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모든 유저를 위한 새로운 시스템 업데이트도 이뤄졌다. 정예 토벌 보스 ‘베놈 베슬’은 2,000레벨 이상의 모험가들만 도전할 수 있다

넥슨은 성남교육지원청과 자사 무료 블록코딩 플랫폼 '헬로메이플'을 활용한 성남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넥슨은 지역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헬로메이플을 활용한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지역 내 학교 및 교육 네트워크와 연계해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확대한다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PS5, Xbox 시리즈 X/S, 닌텐도 스위치 2, PC용 소프트웨어 '크로노스: 더 뉴 던' 디지털판을 9월 5일에 발매한다. 세가는 개발 스튜디오 블루버 팀과 협력해 한국과 일본에서 이 게임의 PS5 및 닌텐도 스위치 2 디지털판 유통을 맡는다. '크로노스: 더 뉴 던'은 과거를 구하고 미래를 위해 싸우는 3인칭 서바이벌호러게임이다. 플레이어는 황폐해진 미래와 1980년대 폴란드를 넘나들며 인류의 파멸을 막는다

페이퍼 렉스가 렉스 리검 퀀의 '미라클 런'을 봉쇄하면서 VCT 퍼시픽 스테이지 2 우승을 차지했다. 페이퍼 렉스는 이번 VCT 퍼시픽 스테이지 2에서 완벽에 가까운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결승에 직행했다. 정규 시즌에서 4승 1패를 기록하면서 오메가조 1위를 차지한 페이퍼 렉스는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T1을 꺾었고, 결승 직행전에서는 탈론 이스포츠를 2 대 0으로 제압하며 결승에 올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고,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2025 게임문화축제가 9월 5일부터 14일까지 서울 광화문 하이커 그라운드 전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게임의 문화적 가치를 조명하고, 누구나 참여해 게임을 매개로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축제로 기획했다. 국내외 게임 체험, 미션 게임, e스포츠 대회, 게임 음악·미술 전시 등이 열린다

8월 마지막 주에는 여러 고전 타이틀의 리메이크, 리마스터판이 나왔습니다. '메탈기어 솔리드 델타: 스네이크 이터', '슈퍼로봇대전 Y', '기어즈 오브 워: 리로디드', '목장이야기 렛츠! 바람의 그랜드 바자르' 등이 출시됐죠. 구작의 홍수 속 '압도적으로 긍정적' 평가를 받은 신작이 있는데요, 바로 '위스퍼 오브 더 하우스(Whisper of the House)'입니다. 게임은 플레이어가 위스퍼 타운(Whisper Town)이라는 한 도시에 열차를 타고 도착하며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