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제작진이 지난 1월 18일에 사건이 시작된 골드 복사 버그에 대해 현황을 자세히 설명하며 유저들의 양해를 구했다. 로드를 토대로 버그를 악용한 유저들이 부당하게 획득한 골드 등을 모두 추적할 수 있으며, 부당이득 중 약 93.3%를 1차적으로 회수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2자 조사를 통해 추가로 찾아낸 부당이득도 끝까지 추적해 초지하겠다고 다짐했다

검은사막 PvP 콘텐츠 솔라레의 창이 더욱 공격적으로 바뀐다. 펄어비스는 22일, 검은사막 PvP 콘텐츠 ‘솔라레의 창’ 재개편과 함께 정규 시즌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솔라레의 창은 3명이 한 팀이 되어 장비 격차 없이 모든 이용자가 동일한 장비로 겨루는 3 대 3 PvP 콘텐츠다. 정규 시즌은 오는 3월 5일까지 진행된다

넷마블은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한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에 1인 던전 등을 추가하고, 2025년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했다. 1인 던전은 4인 던전을 1인 난이도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다. 파티 사냥이 여의치 않은 이용자도 혼자서 던전을 체험할 수 있다. 기존 던전 포인트를 그대로 이용해 입장할 수 있고, 부위 파괴 보상만 제외한 4인 던전 기본 보상을 동일하게 획득할 수 있다

넥슨은 22일 넥슨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PC MMORPG 히트2에 신규 지역 '아바둔'을 추가했다. 아바둔은 사막 콘셉트 필드다. 소멸의 사막과 파크룬의 대지에서 신규 몬스터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파크룬의 대지 보스인 '가나야크'는 전투 후반에서 더 높은 위력을 발휘하며, 이를 공략하면 붉은 별의 망토, 푸른 별의 아뮬레타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넥슨은 22일 자사에서 개발한 MMORPG '프라시아 전기'에 신규 클래스 '심연추방자'를 추가했다. 심연추방자는 스탠스별로 형태가 변화하는 무기인 로드와 심연의 힘을 제어하는 특화 장비인 암릿을 사용해 중거리 및 원거리 공격을 한다. 복수, 해방, 지배까지 3가지 스탠스를 사용하며, 신규 상태이상 '착취'로 상대를 약화시키는 동시에 본인의 능력치를 강화할 수 있다.

펄사와 T1 발로란트 팀의 파트너십이 다시 한 번 체결됐다. 펄사 게이밍 기어는 22일, T1과의 공식 파트너십을 통해 T1 발로란트 e스포츠팀의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T1은 국내외 e스포츠 팬들에게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명문 구단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팀과 발로란트 e스포츠팀 등을 운영하고 있다

블리자드는 22일 하스스톤에 신규 미니 세트 '스타크래프트의 영웅들'을 추가했다. 신규 미니 세트는 전설 카드 4종, 특급 카드 1종, 희귀 카드 20종, 일반 카드 24종까지 카드 49종으로 구성돼며, 진영이 없는 특별한 중립 카드인 그런티도 1장 포함됐다. 스타크래프트를 상징하는 3개 진영인 저그, 프로토스, 테란으로 나뉘며, 각 카드 왼쪽 상단에는 진영별 문양이 표시된다

블랙스톰은 리메멘토 – 하얀 그림자에 첫 정규 버전 업데이트 및 설날 이벤트를 선보인다. 리메멘토는 언리얼 엔진 5를 기반으로 한 그래픽과 캐릭터를 특징으로 앞세운 서브컬처 테마 턴제 RPG다. 1.1버전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캐릭터 니모닉 체샤와 디아나를 추가하고, 신규 에픽퀘스트, 필드보스 등을 선보였다

블로믹스는 라온엔터테인먼트와 공동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수집형 RPG 테일즈런너RPG에 신규 캐릭터를 추가했다. 신규 캐릭터는 '연오'와 '모니카'다. 연오는 동화나라 성주신을 모티브로 한 자연 속성 공격형 캐릭터, 모니카는 천재 화가의 면모를 지닌 자연 속성 지원형 캐릭터다. 이어서 신규 PvE 콘텐츠 '아누비스 점령전'이 추가된다. 원작 테일즈런너 인기 콘텐츠 '아누비스'를 재해석한 것으로, 전체 이용자가 협력해 적 세력과 진영 대결을 펼친다

넷이즈 게임즈는 오는 23일부터 마블 라이벌즈 설날 맞이 특별 콘텐츠를 선보인다. 먼저 한정 게임 모드 '춤추는 사자의 격돌'과 갤러리 카드 커스텀 이벤트 '포춘&컬러'가 추가된다. 춤추는 사자의 격돌은 새롭게 제작된 맵에서 3 대 3 대전으로 진행된다. 각 팀은 스킬을 활용해 공을 차지한 뒤, 경기장 양쪽에 있는 득점 구역으로 운반해야 하며, 목표 점수에 먼저 도달하는 팀이 승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