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W가 신작 ‘전생했더니 검이었습니다 브레이브 러쉬’의 선행 플레이 계획을 발표했다. CTW는 12월 1일까지 전생검BR 사전 등록을 한 인원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3,000명을 대상으로 출시 전 사전 플레이를 제공한다. 게임은 동물 귀 소녀 ‘프란’과 지성을 가진 마검 '스승'이 함께 싸우는 로그라이크 RPG다. 스킬 조합과 장비 강화로 자신만의 빌드를 만들며 적을 물리치고 던전을 방식이며, SD 캐릭터로 그려진 프란과 함께 간단한 조작으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경기도 동두천시에서 오는 12월 5일부터 6일까지 'PLAY FOR PEACE_DMZ UNITY FESTA: K컬처의 발상지를 가다'가 열린다. DMZ 접경지역의 가치 재조명을 배경으로, 게임·웹툰·영상 등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해 한반도 평화 메시지를 글로벌 시장에 전달하는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한다. 행사는 크게 학계와 업계가 교류하는 트랙1, 콘텐츠 창작 및 비즈니스 연계를 위한 트랙2로 구성된다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PS5, PS4, 닌텐도 스위치, Xbox 시리즈 X/S, Xbox One, PC(Steam)용 게임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2'의 유료 다운로드 콘텐츠 '아가츠마 젠이츠(무한성편)' 캐릭터 팩을 12월 2일 화요일에 배포한다. 캐릭터 '아가츠마 젠이츠(무한성편)'는 '탄지로와 이노스케의 동기인 귀살 대원'이다. 청각이 뛰어나며, 사람과 혈귀 등의 "소리"를 구분할 수 있다

넷마블은 오는 12월 14일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세븐나이츠 리버스(Seven Knights Re:Birth) 오프라인 행사 '2025 세븐나이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오는 11월 30일까지 게임 내 공지사항에 게시된 설문조사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300명에게 멤버십 코드를 전달하며, 멤버십 코드를 입력해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아크시스템웍스아시아는 12월 5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5홀에서 개최되는 ‘아니메 게임 페스티벌 2025에 출전한다고 발표했다. 현장에서는 미공개 신작 타이틀을 비롯한 전시 및 행사가 진행된다.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 부스에서는 아크시스템웍스의 글로벌 격투 게임 토너먼트 아크 월드 투어 2025-2026와 내년 3월 한국에서의 개최가 결정된 결승 대회의 최신 소식과 결승 진출 선수들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승리의 여신: 니케가 다시 한 번 일산 킨텍스에서 지휘관들을 만난다. 레벨 인피니트는 28일, 승리의 여신: 니케가 AGF 2025에 참여해 다양한 부스 콘텐츠와 특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AGF 2025는 오는 12월 5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브컬처 중심의 행사다. 올해 니케 부스는 제1전시장 4홀 A13에 마련된다

넥슨은 28일 '더 파이널스' 글로벌 e스포츠 대회 '더 그랜드 메이저 2025'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더 파이널스 첫 공식 국제 e스포츠 대회다. 세계 최대 규모 오프라인 랜 페스티벌 '드림핵 스톡홀름 2025'에서 총 상금 10만 달러 규모로 열린다. 11월 28일 저녁 8시부터 캐시아웃과 파이널 라운드 규칙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엘리미네이션' 방식의 Day 1 경기를 시작하며, 29일 오후 6시에는 상위 4개팀을 가리는 경기와 승점 5점을 먼저 획득한 팀이 우승하는 '하이브리드 매치포인트' 결승전을 진행한다

컴투스홀딩스가 개최한 '게임 챌린지' 공모전에서 수상한 '우당탕 러너즈'가 출시에 나선다. 컴투스홀딩스는 28일, 뚝딱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우당탕 러너즈’와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게임 챌린지’ 공모전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된 '우당탕 러너즈'는 4 대 4 팀 대결 방식의 런레이싱 육성 게임이다. 자동 플레이의 편리함과 전략적 캐릭터 운용의 재미를 자연스럽게 결합했다

게임피아는 팀 테트라포드가 개발 중인 초능력 추리 어드벤처 ‘스테퍼 레트로: 초능력 추리 퀘스트’의 새로운 키 아트와 2차 공식 트레일러를 공개하고, AGF 2025의 참가 소식과 함께 스팀에서 배포하는 체험판에 관한 정보를 밝혔다. 12월 5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AGF 2025에서는 ‘스테프 상점’ 콘셉트로 꾸며진 ‘스테퍼 레트로: 초능력 추리 퀘스트’ 단독 부스를 마련하여 팬들을 맞이한다

넥슨의 시가총액이 29조 1천억 원을 돌파했다. 넥슨의 27일 종가는 3,768엔이었고, 지난 11일 3분기 실적발표 이후 3,600~3,700엔 대를 유지하며 강세를 보였다. 이는 2021년 4월 후 약 4년 7개월 만의 최고 기록이다. 넥슨 이정헌 대표는 작년 9월 일본 도쿄에서 열린 CMB 행사에서 기존 주요 IP를 확장하는 ‘종적 성장’과 신규 IP를 발굴하는 ‘횡적 성장’을 양대 축으로 삼아 2027년까지 연매출 7,500억 엔을 달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