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FC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전국 고등학교 반 대항 축구대회 2024 넥슨 챔피언스 컵을 개최한다. 올해 2회를 맞은 2024 넥슨 챔피언스 컵은 축구를 즐기는 문화 활성화를 위한 국내 최초 전국 고등학교 반 대항 아마추어 축구대회다. 넥슨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유소년 축구를 지원하고 축구 저변 확대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자 출범한 그라운드.N 캠페인의 일환이다

글로벌 ESD 스팀은 게임 플랫폼의 핵심 중 하나라 해도 과언이 아닌 규모를 가지고 있다. 큰 유저층을 가지고 있는 만큼 국내 게임사들이 글로벌 진출을 위한 발판으로 스팀을 택하는 경우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레드오션으로 불리는 모바일게임 시장을 벗어나 성공한 사례들이 하나둘 생기며, 제2, 제3의 성공 가능성에 기대를 걸어서다

코그(KOG)는 9일 그랜드체이스 모바일에 신규 SS 등급 영웅 ‘브람마쉘’을 업데이트 했다. 여신의 수호 기사 ‘브람마쉘’은 생명 속성 돌격형 영웅으로 물리 파티와 마법 파티 모두에서 활약할 수 있으며, 범용 시너지를 보유했다. 브람마쉘은 월드 15 천계에서 조우한 발할라 전사대의 대장이다. 처음 만난 순간부터 린에게 우호적이었다

일본 애니메이션에 나올법한 SD 캐릭터를 특징으로 앞세운 마피아 게임 ‘인랑’이 스팀에 출시됐다. 국내 게임사 챌린저스 게임즈는 9일, 자사 마피아 게임 신작 ‘인랑’을 스팀에 발매했다. 4명부터 최대 20명이 함께 플레이할 수 있으며, 게임 속 ‘코지’ 마을에서 숨어든 인랑(늑대)를 찾아내거나 반대로 인랑이 되어 주민들을 노릴 수 있다

데브시스터즈는 9일, 쿠키런: 킹덤이 오는 13일부터 21일까지 성수동 오우드 1호점에서 팝업 카페 ‘크레페 크래쉬’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 카페는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딸기크레페맛 쿠키를 테마로 진행된다. 크레페 크래쉬는 카페 외관부터 딸기크레페맛 쿠키의 핑크 색감과 디저트 모티브를 경험할 수 있는 조형물이 가득 설치된 것이 특징이다

지난 8일 헬다이버즈 2에서 주요 적대 세력 중 하나인 오토마톤 섬멸전이 있었다. 스팀 기준 34만 명 이상의 헬다이버가 투입되어 작전에 성공했으나, 다음 날 후폭풍을 맞았다. 슈퍼지구를 위협하는 테르미니드와 오토마톤에 맞서 헬다이버즈는 이 세력을 각각 동부, 서부 전선으로 나눠 싸웠다. 이 중 오토마톤이 점령했던 지역을 신속 분해 작전 3단계를 성공해 3개의 지역만이 남아 있었다. 마지막 해방 임무를 위해 많이 헬다이버들이 전선에 나서 이전까지 평균 20만 대를 유지했던 헬다이버즈 2의 동시접속자 수가 주말과 겹쳐 8일 기준 34만 명을 돌파했다

코에이테크모가 유주게임즈 싱가포르 법인 상대로 게임 화면과 회사 상표 무단 노출 등에 근거한 소송을 제기했다. 코에이테크모는 지난 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저작권 침해 등으로 인한 손해 배상 소송을 도쿄 지방 재판소에 제기했다고 알렸다. 유주게임즈는 중국에 본사를 둔 모바일 게임 전문 개발사다

유비소프트 한국 지사가 이번 달을 끝으로 문을 닫는다. 유비소프트 코리아는 9일 공식 X(트위터)를 통해 오는 30일 운영 종료를 공지했다. 공지에 따르면 이는 최근 이어지는 국제적인 구조조정에 따른 결정이다. 유비소프트 한국 지사는 지난 2002년 설립됐으며, 22년 동안 국내 현지화, 마케팅, e스포츠 운영 등을 담당했다

넷마블은 오는 18일 열리는 레이븐2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소개한다. 쇼케이스는 18일 오전 11시 레이븐2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넷마블은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2015년 레이븐 출시 후 9년 만에 정식 후속작으로 선보이는 레이븐2의 개발 배경과 제작 과정, 세계관, 비주얼, 출시 일정 등을 소개한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도내 게임 개발 기업을 대상으로 전남글로벌게임센터 마케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홍보·마케팅 활동 지원을 통한 목표시장 진출과 기업 자립기반 강화를 목표로 총 7개사에 기업당 최대 1,00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분야는 총 4개다. 게임 장르에 제한은 없으나 사행성·선정성 등 사회통념을 벗어나는 게임은 제외된다. 이미 출시된 게임 또는 상용화된 게임을 보유 기업에 우선 지원하며,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된 기업은 지원금 내에서 필요한 분야를 지원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