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은 중국 파트너사인 베이징후롄징웨이 커지카이파요우시엔꽁스와 465만불 규모의 ‘열혈강호 온라인’ 중국 서비스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총 3년이다. 엠게임과 베이징후롄징웨이는 중국 서비스를 시작한 지난 2005년부터 이번 계약까지 총 7회의 재계약을 체결하며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엠게임은 '열혈강호 온라인'에서 아이돌 그룹 세븐어클락과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컴백한 세븐어클락은 6인조 보이 그룹으로, 지난해 12월 ‘열혈강호 온라인’ 홍보대사로 위촉돼 게임 이벤트 및 동영상 플랫폼 브이라이브를 통한 게임 방송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다

엠게임 주가가 급등했다. 중국 '열혈강호 온라인' 11월 로열티 매출이 올해 3분기 평균보다 67% 상승했다는 공식 발표가 전해지며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엠게임은 20일, 오후 1시 10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23.14% 오른 2,980원에 거래 중이다

엠게임은 자사가 개발·서비스하는 무협 MMORPG '열혈강호 온라인’에서 신인 아이돌 세븐어클락(Seven O’clock)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콜라보레이션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세븐어클락은 5인조 보이그룹으로 지난 10월 두번째 미니앨범 ‘#7’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Nothing Better’로 활동 중이다

엠게임은 코믹 무협 MMORPG ‘열혈강호 온라인’서비스 14주년을 맞아 21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이벤트 기간 동안 몬스터를 사냥하고 촛불 및 14주년 초콜릿과 캔디를 모으면 생명력 20% 증가 아이템, 공격력과 방어력이 10% 상승하는 효과를 제공한다. 같은 기간 현발파 마을에 배치된 초대형 생일 케익 앞에서 스크린샷을 찍으면 공격력, 방어력 및 경험치와 기연이 상승한다

엠게임은 자사의 PC 온라인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의 수출 계약을 말레이시아 게임 업체 씨아이비와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씨아이비는 동남아시아 대표 게임 업체 아시아소프트의 자회사로, 오는 2020년까지 '열혈강호 온라인'의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서비스를 진행하게 된다

엠게임은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자사가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 4종에서 풍성한 한가위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열혈강호 온라인'은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게임 내 전 지역에서 몬스터 사냥을 통해 송편을 모으고 한복 의상을 입으면 경험치 증가 및 다양한 능력치 상승 효과를 제공한다

엠게임은 25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MMORPG '열혈강호 온라인' 최고 레벨을 확장하고, 신규 맵을 추가했다. 우선, 4년 만에 최고 레벨을 150에서 160으로 높이고 새로운 승직 시스템 '승천 5식'을 도입했다. 승천 5식은 150레벨까지 의뢰 3개를 수행하면 완료할 수 있으며, 150레벨대 무기, 방어구, 액세서리, 전용 기공, 무공이 주어진다

‘열혈강호’는 국내에서 가장 잘 알려진 무협 만화 중 하나다. 매력적인 캐릭터와 이야기로 국내 최장수 만화 중 한 자리를 꿰차고 있다. ‘열혈강호’는 무협의 본고장인 중국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어, IP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지금 가장 뜨거운 IP로 떠오르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그러나 ‘열혈강호’ IP는 꽤나 여러 군데에 분산돼 있다

엠게임이 20일, 동남아시아 대표 게임사 아시아소프트와 자사의 무협 MMORPG ‘열혈강호 온라인’ 베트남 서비스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아시아소프트는 2017년 7월까지 ‘열혈강호 온라인’ 베트남 서비스를 지속하게 된다. ‘메이플스토리’와 ‘오디션’ 등 다양한 한국 온라인게임을 동남아 각지에서 서비스한 경험을 보유한 아시아소프트는 다양한 마케팅으로 흥행 유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