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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참신한 게임 발굴한다, 부스타 챌린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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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스타 챌린지 게임공모전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광역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부산, 경남 지역 게임 발굴을 위한 부스타(Bu:Star) 챌린지 게임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 5회째를 맞는 부스타 챌린지 게임공모전은 부산, 경남지역 게임과 발굴과 예비창업자 육성을 취지로 매년 열린다.

1회 수상팀 스퀴즈펍과 2회 수상팀 좀비메이트, 본스타소프트는 창업 후 부산글로벌게임센터에 정식 입주했다. 또한 3회 수상팀 젤리스노우스튜디오는 공모전 대상 수상작인  메탈 유닛으로 네오위즈와 퍼블리싱 계약을 맺었다.

올해 공모전은 PC, 모바일, 콘솔, VR, AR 등 데모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을 공모한다. 부산, 경남을 대상으로 하며 게임 개발에 관심 있는 대학생, 동아리, 예비 창업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12일까지다.

총 4팀을 선정해 상금 1,000만 원을 수여한다. 수상팀은 인디게임 행사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21 특별부스에 게임을 전시할 수 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의 이인숙 원장은 "공모전 입상팀이 지속적으로 게임 개발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부산글로벌게임센터(BGC) 내 스타트업 공동 사무공간인 게임스테이션 입주와 멘토링 등 전문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후속적으로 지원한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게임 창업자들이 안정적으로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해 게임창업 생태계를 튼튼하게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공식 홈페이지 사업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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