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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컴퓨터박물관에서 핑크빈이 게임의 역사 알려준다

▲ 건전한 게임 이용문화 조성을 위한 토크 콘서트 포스터 (사진제공: 게임물관리위원회)

게임물관리위원회(이하 게임위)는 오는 7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건전한 게임 이용문화 조성을 위한 토크 콘서트 '꼬리에 꼬리를 무는 게임 이야기'를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게임위가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게임문화재단, 한국게임산업협회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건전한 게임 이용방법 교육과 게임 분야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넥슨컴퓨터박물관 후원으로 박물관에서 실시간 생방송으로 진행하며, 게임과 게임기기 발전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품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1부 핑크빈과 함께하는 슬기로운 게임생활과 2부 메타버스 시대가 불러올 게임진로의 미래로 구성됐다. 1부는 초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게임 역사와 건전한 게임 이용방법에 대해 곽민선 아나운서와 핑크빈의 토크콘서트로 진행된다. 2부에서는 게임업계 현직 종사자가 게임분야 최신 동향과 미래진로에 대해 이야기한다. 곽민선 아나운서(스포TV 게임즈), 김경일 이사장(게임문화재단), 이경혁 게임평론가, 장현영 상무(엔씨소프트)가 출연하며 실시간 댓글, 질의응답 등이 진행된다.

게임위 공식 홈페이지와 포스터 하단 QR코드로 사전 신청할 수 있고, 별도 신청 절차 없이 게임위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게임위 이재홍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의 건전한 게임이용 가치관 확립과 게임분야 진로에 대해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게임위는 앞으로 다양한 교육행사를 통해 건전한 게임이용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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