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스톰’은 ‘배틀필드’ 시리즈 최초로 선보이는 배틀로얄 모드다. 역대 ‘배틀필드’ 시리즈 중 가장 큰 규모 맵에서 진행한다. 게임은 4인 16조로 최대 64명 구성인데, 이는 ‘배틀필드’ 시리즈 멀티 플레이 콘텐츠가 보통 최대 64인 전장으로 구성됐던 점을 그대로 살린 것으로 추측된다

SNS는 개발자와 유저간의 관계를 두텁게 해주거나 유용한 홍보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과유불급이란 사자성어가 있듯이 과한 SNS로 논란을 야기한 경우도 적지 않다. 실제로 수많은 업계 관계자들이 SNS에 던진 발언 하나로 난감한 상황에 처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오늘은 게임계에서 불같은 논란을 야기했던 게임계 SNS 발언들을 모아봤다

카카오게임즈는 9월 6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펍지주식회사가 개발한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전국 PC방 대회를 시작한다. 이번 대회는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6일부터 온라인 예선이 시작된다. 참여를 원한다면 두 명이 한 팀을 이뤄 10월 14일까지 '배틀그라운드' 가맹 PC에서 대회 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 배틀 로얄 모드 ‘블랙아웃’의 실체가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액티비젼은 오늘 새벽,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 배틀 로얄 모드 ‘블랙아웃’ 맵을 공개했다. 블랙아웃은 시리즈 첫 배틀 로얄 모드로 음성까지 완전 한글화가 확정되어 국내의 관심도 뜨겁다

안나, 레이 우롱, 네간 등 신규 캐릭터가 포함된 ‘철권 7’ 시즌 패스 2가 출시된다. 이와 함께 지난 5일에는 새로운 전투 시스템이 포함된 시즌 2 패치가 진행됐다.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는 9월 6일, ‘철권 7’ 시즌 패스 2를 출시한다. 시즌 패스 2에는 안나, 레이우롱, ‘네간’ 등 신규 캐릭터 6인이 포함된다

‘데스티니 가디언즈’는 블리자드 입장에서도 도전적인 게임이다. 처음으로 자사 플랫폼 배틀넷에 다른 게임사가 만든 게임을 실었기 때문이다. 해외 출시 후 1년 후 ‘데스티니 가디언즈’는 자막은 물론 음성 한국어화로 무장하고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여러 수호자를 대동한 첫 임무는 성공적이었다

인트라게임즈는 오는 10월 5일, 유비소프트 액션게임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 한국어판을 발매한다. 대응 기종은 PC, PS4, Xbox One이다.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는 기원전 431년, 스파르타와 아테네가 전쟁을 치르던 고대 그리스를 배경으로 한다. 플레이어는 알렉시오스 또는 카산드라가 되어 역사적 순간에서 스스로의 운명을 개척하고 그리스의 영웅이 되어야 한다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일, ‘스파이더맨’ DLC 1탄 ‘더 헤이스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 핵심은 신규 빌런 ‘블랙캣’이다. 티저 영상을 통해 ‘스파이더맨’과 ‘블랙캣’이 달리는 열차와 도시 빌딩 숲 위를 넘나들며 추격전을 벌이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궨트: 더 위쳐 카드 게임’는 본래 CD프로젝트레드 대표작 ‘위쳐 3’에서 NPC와 즐길 수 있었던 미니게임이다. 카드 10장을, 3열에 배치해 승부를 보는 독특한 플레이로 인기를 끌었고, 제작진은 이를 독립된 카드 게임으로 만들기로 결심했다.

‘프리미엄 패스’는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 EA 오리진을 통해 무료 제공된다. ‘배틀필드 1’ 보유자가 해당 콘텐츠를 소유할 시 ‘그들은 지나갈 수 없다’, ‘차르의 이름으로’, ‘뒤바뀐 조류’, ‘종말’ 등 4가지 DLC를 해금할 수 있다

CD 프로젝트 레드 대표작 ‘더 위쳐 3’는 주인공 게롤트 외에도 다양한 인기 캐릭터가 있다. 특히 게롤트 주변의 여성 캐릭터는 주인공에 버금가는 인기를 자랑한다. 그 중에서도 게임 내에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하는 시리는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그런 시리가 귀여운 넨도로이드로 제작된다고 해 화제다

워게이밍은 4일, 자사 액션 게임 '월드 오브 탱크' 1.1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월드 오브 탱크'에 11번째 국가 '폴란드' 콘텐츠가 도입된다. 전차 연구 계통도와 스투지안키 전투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지도가 추가된다. 폴란드 전차는 프리미엄 전차 2대를 포함해 10단계로 구성되는 연구 계통도를 선보인다

은행강도 FPS로 알려진 ‘페이데이’ 핵심 제작진이 FPS 신작을 준비 중이다. 지하 세계에서 펼쳐지는 괴물과의 사투를 그린 공포 FPS ‘GTFO’다. 그 진면모를 살펴볼 수 있는 9분 분량의 플레이 영상이 공개됐다. 10체임버스콜렉티브는 9월 3일, 자사 공식 유튜브를 통해 ‘GTFO’ 9분 분량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몬스터 헌터 월드’는 웅대한 자연 속에서 거대한 몬스터와 싸우는 것을 내세운 액션게임이다. 플레이어는 헌터가 되어, 다양한 서식지에 살고 있는 무서운 몬스터들과 혈투를 벌이고, 이들을 사냥하는 것으로 퀘스트를 달성하게 된다. 또한, 전투를 통해 플레이어는 장비와 무기를 강화하여 더욱 강한 몬스터들에게 도전할 수 있다

1994년, 전세계 게임업계에 FPS 붐을 불러일으킨 역사적 작품 '둠 2'의 마지막 퍼즐이 출시 24년를 맞은 2018년에서야 드디어 맞춰졌다. 게이머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둠 2' 100% 달성이 이루어지자, 존 카멕과 '둠' 시리즈를 공동으로 개발한 존 로메로도 트위터를 통해 축하 메세지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