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스포츠협회는 오는 6일 열리는 ‘롯데홈쇼핑 2015 KeSPA컵 시즌 2’ 본선 경기 기념 현장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지난 시즌에도 진행되었던 살모사 이벤트가 돌아왔다.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현장을 찾은 관람객이 '나는 살모사! 00을 또 다시 납치해왔다!'라는 문구와 함께 응원의 말을 치어풀에 적고, 중계 화면에 잡히면 상품권을 증정한다

SK텔레콤이 4일(토) SK텔레콤 스타 2 프로리그 2015시즌의 3라운드 결승전에서 진에어를 상대로 마지막 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4:3으로 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다. SK텔레콤은 이날 우승으로 프로리그 포인트 40점과 라운드 우승 상금 1,500만 원을 획득했다. SK텔레콤은 선봉으로 출전한 이신형이 이병렬과 김유진을 연달아 격파하며 앞서 나갔다

에이치투 인터렉티브가 아크 시스템 웍스의 ‘배틀 판타지아: 리바이스드 에디션’ PC버전을 오는 7월 8일 국내 정식 발매한다. ‘배틀 판타지아: 리바이스드 에디션’은 대전격투게임 ‘배틀 판타지아’ 아케이드버전을 기반으로 각종 게임 모드를 이식한 최신작이다

SK텔레콤과 진에어가 맞붙는 SK텔레콤 스타 2 프로리그 2015시즌 3라운드 결승전이 이신형과 이병렬의 선봉 대결로 4일 막을 올린다. 최근 최고의 기량을 자랑하는 두 팀이 붙는 결승전인 만큼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선봉으로 SK텔레콤은 이신형이, 진에어는 이병렬이 나선다

오는 6일 개막하는 ‘2015 KeSPA컵 시즌2’의 16강 대진표가 2일 발표되었다. 롯데홈쇼핑이 KeSPA컵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는 가운데, KeSPA컵을 차지하기 위한 16인의 본격 여정이 시작된다. 먼저, 개막전에는 이영호가 나선다. 또한 지난 시즌 우승자 김준호가 2시즌 연속 우승컵을 들어올릴 수 있을 지도 관심을 받고 있다

시에라는 자사의 어드벤처게임 ‘킹스 퀘스트’ 리부트 첫 챕터를 오는 28일 PC, PS4, PS3, Xbox One, Xbox360으로 출시한다. 이번에 발매되는 타이틀은 80년대 시에라의 대표작 ‘킹스 퀘스트’의 리부트작이다. 기존의 ‘포인트 앤 클릭’ 조작에서 벗어나 3D로 구현된 판타지 세계를 돌아다니며 다양한 퍼즐을 풀고, 곳곳에 도사린 괴물에 맞서는 것이 특징이다

진에어가 스타 2 프로리그 2015 시즌 3라운드 포스트 시즌에서 김유진과 조성주의 ‘2연속 올킬’로 CJ와 KT를 모두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진에어는 3라운드 연속 프로리그 결승전에 진출해, 포스트시즌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6월 29일 진행된 준플레이오프에서는 진에어가 김유진의 올킬로, CJ를 4:0으로 꺾었다

스포TV 게임즈는 스베누 스타 2 스타리그 2015 시즌 3 챌린지 24강이 2일부터 진행된다고 밝혔다. '스타 2: 군단의 심장'으로 개최하는 스베누 스타 2 스타리그 2015 시즌 3 챌린지 경기는 총 2주에 걸쳐 매주 목, 금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며 전 경기 생중계된다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킹 아트 게임즈가 개발하고 노르딕 게임즈가 퍼블리싱하는 ‘북 오브 언리튼 테일즈 2’ PC 한국어판을 30일 정식 발매했다고 밝혔다. ‘북 오브 언리튼 테일즈 2’는 킹 아트 게임즈가 개발하고 노르딕 게임즈가 퍼블리싱하는 어드벤처 게임으로, 동화적인 분위기와 풍자적 유머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에이치투 인터렉티브가 모스의 슈팅게임 '라이덴 4: 오버킬' PC버전을 스팀으로 9월 글로벌 출시한다. '라이덴 4: 오버킬'은 1990년에 등장한 아케이드 슈팅게임 '라이덴' 시리즈에 오버킬 모드를 더한 작품이다. 오버킬 모드는 새로운 임무 스테이지와 신규 점수 시스템으로 구성됐으며, 다양한 무기를 마스터하여 끊임없이 몰려드는 적기를 격추시켜야 한다

온게임넷이 주관하고 패션 브랜드 스베누가 후원하는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 2' 16강 본선 풀리그가 오는 7월 1일 낮 1시부터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진행된다. 16강부터 전 시즌 우승자 최호선을 비롯한 상위 시드권자 4명과 김택용, 김정우 등 듀얼 토너먼트 예선을 뚫고 올라온 12명의 참가자 등 총 16명의 프로게이머가 격돌한다

검은 양복에 중절모, 시가와 톰슨 기관총로 대변되는 ‘마피아’가 다시금 게임으로 등장할까? ‘마피아’ 1, 2편을 개발한 2K 체코의 모회사 테이크 투가 ‘마피아 3’ 관련 도메인을 등록했다. 테이크 투는 28일, Mafia3TheGame.com, MafiaIIITheGame.com, MafiaThree.com, MafiaThreeTheGame.com 4개 도메인을 등록했다

에이치투 인터렉티브가 헤미몽 게임즈의 ‘빅터 브랜’ PC버전을 자막 한국어화하여, 오는 7월 말 국내 정식 발매한다. ‘빅터 브랜’은 악마의 힘과 수 많은 무기와 아이템을 활용해 적과 전투를 벌이는 쿼터뷰 액션RPG다. 이 게임은 무기와 아이템, 복장, 운명 카드, 악마의 힘을 선택하여 자신만의 몬스터 슬레이어를 육성할 수 있다

온게임넷이 주관하고 신발 브랜드 스베누가 후원하는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 2 듀얼토너먼트 6주차 경기가 6월 28일, 저녁 7시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진행된다. 듀얼토너먼트 마지막 매치업인 6주차에서는 진영화와 조기석, 김명운과 김재훈의 대결이 준비돼 있다. '해변김' 김정민 해설위원은 각각 조기석과 김명운의 박빙 우세를 예측했다

진에어와 CJ가 오는 29일 열리는 SK텔레콤 스타 2 프로리그 2015 시즌 3라운드 준플레이오프에서 맞대결한다. 최근 만날 때마다 풀 세트 접전을 보여줬던 양 팀이라 혈투가 예상된다. 준플레이오프 선봉으로 진에어는 김유진을, CJ는 김준호를 내세웠다. 김유진과 김준호는 큰 대회 때마다 서로를 이겨야만 하는 운명에 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