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일단 스타크래프트2 ‘스커머쉬 모드(Skirmish mode: 컴퓨터와 대결하는 모드)를 먼저 심의를 받아 어느 정도가 나오는 지 미리 판정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스타크래프트2’는 전세계 동시 발매가 목표인데, 한국이 하루라도 늦는 것은 상상해보지 않았다.

‘디아블로2’의 어쌔신이 콤보 기술이 있었지만 미흡한 수준이었다. 그것을 좀 더 발전시키자는 생각에 수도사에 콤보 기술을 적극적으로 적용했다. 일반적으로 콤보는 격투 게임에 많이 등장하는데, 그것을 ‘디아블로’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 지 많이 고민했다. ‘디아블로’는 기본적으로 빠르게 진행되는 게임 스타일이기 때문에

게임메카는 블리즈컨 2009 현장에서 블리자드 개발 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랍 팔도 부사장과 차세대 배틀넷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배틀넷 프로덕션 그렉 케네사 디렉터를 만나 새로운 배틀넷에 대한 자세한 기능에 대해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차세대 배틀넷 시스템이라는 커다란 우산 아래에 블리자드 게임을 비롯한 유저, 커뮤니티, 서비스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8월 21일(현지시간 기준)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센터에서 개최된 블리즈컨 2009을 통해 ‘디아블로3’의 네번째 신규 캐릭터 ‘수도사’를 공개했다.‘디아블로3’에서 게이머는 야만용사, 의술사, 마법사, 수도사에 아직 공개되지 않은 다섯 번째 캐릭터 직업 중 하나를 남자 또는 여자로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지난 19일에 개막한 ‘2009 게임스컴’에서 ‘커맨드 앤 컨커(이하 C&C)의 최신작 ‘C&C4’의 부제가 공개됐다. 부제는 ‘타이베리안 트와일라잇(Tiberian Twilight)’이다.

게임메카는 2009 게임스컴 비공개 스테이지에서 시연된 `모던워페어2`의 싱글플레이와 `바이오쇼크2`의 플레이영상을 공개한다.

고전게임의 명작 `던전키퍼`, 유쾌한 악마의 부활이 예고 되고 있다. EA가 지난 18일 미국 특허청에 `던전키퍼`의 게임 상표 등록을 한 것이 확인됐다. `던전키퍼`는 불프로그의 실시간 전략게임으로 `페이블`, `블랙앤화이트` 등으로 유명한 피터 몰리뉴의 작품이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8월 17일 자사가 개발 중인 차세대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RTS) 게임 ‘스타크래프트2’의 최신 싱글 캠페인 플레이 영상 및 신규 정보를 공개했다. 이에 앞서 블리자드 코리아는 12일 강남구 본사에서 게임전문 미디어를 대상으로 한 ‘스타크래프트2’ 싱글 캠페인 시연회를 진행했다.

해외 네티즌의 ‘스타크래프트2’의 랜(LAN) 기능 삭제에 대한 반대 서명운동이 거세지고 있다. 해외 온라인 청원 사이트 ‘페티션온라인닷컴’에서 진행 중인 ‘스타크래프트2 랜 기능 삭제 반대 서명’에 10만 명이 넘는 해외 네티즌이 참여했다.

베데스다가 개발한 RPG ‘엘더스크롤4 : 오블리비언’의 신작은 당분간 나오지 않을 예정이다. 해외웹진 1UP은 지난 14일(현지시간), 베데스다의 개발자 토드 하워드의 말을 인용해 ‘엘더스크롤’ 시리즈의 신작 5편은 현재 개발 계획이 없다고 보도했다.

Tiger Woods PGA Tour 10 (이하 타이거 우즈 PGA Tour 10)에 새롭게 추가된 EA SPORTS 라이브 토너먼트(이하 EA 스포츠 라이브 토너먼트) 온라인 모드를 통해 세계의 고수들과 겨룰 수 있게 되었다. 매일, 매주 및 프로 토너먼트로 구성되어 있는 라이브 토너먼트에 참여 할 수 있으며, 순위표를 통해 당일 점수 혹은 그 한주의 모든 라운딩 점수를 확인 할 수 있다.

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이하 EA 코리아, 대표 한수정)는 금년 가을에 출시 예정인 4개의 EA SPORTS™ 레이블 Madden NFL 10, FIFA 10, NHL10 and NBA LIVE 10의 사운드 트랙을 이례적으로 공개하며, 세계적으로 비디오게임 음악의 선두주자임을 과시했다.

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지난 3월 13일 발매되어 전세계에서 500만장 이상 판매되고, 국내에는 3만 5천장이 팔린 ‘바이오하자드 5’를 PC판으로 드디어 9월15일 북미와 동시에 발매한다고 밝혔다.

하긴 완성도를 이유로 게임의 발매를 늦추는 데에는 뭐라 불평을 남기기가 힘듭니다. 그리고 매번 기대 이상의 결과물을 내놓았던 블리자드이기에 불만보다는 신뢰의 크기가 더 컸죠. 게이머들은 연기를 하는 대신 보다 완성도 있는 게임이 나오기를 바라는 모습입니다.

엔비디아는 “배트맨: 아캄 어사일럼”에 엔비디아 피직스 기술이 적용되었다고 밝혔다. 게이머들은 엔비디아 피직스 기술을 통해, 움직임에 따라 반응하는 안개가 자욱한 골목길과 배트맨이 지나가면서 찢겨지는 거미줄 등 사실적인 표현을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