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 어바인에 위치한 블리자드 본사에서 `사내 투어`를 통해 최초로 스타크래프트2의 개발실을 공개했다. 물론 상세한 전경 촬영은 제약으로 인해 통제됐지만, 건물 입구부터 시작해 블리자드사의 전경, 컨셉 이미지들 그리고 멋진 동상까지~ 다양한 볼거리들로 가득차 있었다. 그럼 무너지지 않는 게임 제국 블리자드롤 체험해보자!

더블유비에이 인터렉티브(이하 WBA 인터렉티브, 대표 이창성)는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을 멀티 플랫폼으로 PC, PS3, PSP, Xbox360은 6월 25일 출시하고, PS2는 7월2일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커맨드 앤 컨커(이하 C&C)`시리즈의 최신작은 RTS와 MMORPG를 결합한 새로운 장르로 개발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EA는 최근 팬들을 대상으로 `C&C` 시리즈의 최신작 `C&C4`에 대한 설문을 실시했다. 설문조사 예제 중에는 기존 RTS와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이는 것들이 있어서

“’심즈3’ 불법 다운로드는 데모버전 수준을 넘지 못할 것이다.”EA의 CEO ‘존 리치티엘로’가 ‘심즈3’의 불법 다운로드에 대해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여 주목받고 있다. 존 리치티엘로 CEO는 해외 웹진 IndustryGamers와의 인터뷰 중 위와 같은 발언을 했다.

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Electronic Arts Korea 대표 한수정, 이하 EA코리아)는 The Sims 3 (이하 심즈 3)가 지난 6월 9일자로 발매 일주일 만에 1만장 판매 돌파를 기념하여 한정판 1,000장을 추가 생산하기로 밝힌 바 있다.

2차 세계대전의 치열한 공방전을 실시간 전략 게임 방식으로 녹여내 언론과 게임 유저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던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시리즈를 총망라한 제품이 국내 발매된다.

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지난 2월에 발매되어 전세계 250만장 이상이 판매된 ‘스트리트파이터 IV’가 오는 7월 2일(목) PC버전으로 발매된다고 밝혔다.

1999년 등장해 PC방 사업의 효자 노릇을 비롯해 e스포츠라는 신규 문화의 창출 등, 게임 산업의 커다란 흐름을 주도하던 국민 게임 스타크래프트의 후속작 `스타크래프트2`의 베타 테스트가 이번 여름에 진행된다.

EA유럽의 부사장 패트릭 숄더런드는 최근 ‘비디오게이머’와의 인터뷰에서 “미러스 엣지2의 개발이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EA는 ‘미러스 엣지2`의 개발을 위해 작은 규모의 개발팀을 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EA와 DICE는 이미 ‘미러스 앳지’를 3부작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는 발매 일주일 만에 `심즈 3`가 1만장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침체되어 있는 PC 시장에 일주일 만의 1만장 판매라는 기록을 세운 `심즈 3`는 역시 심즈라는 소리를 절로 나오게 한다.

개인용 주변기기 전문기업 로지텍코리아(www.logitech.co.kr)는 빠르고 정확한 게임 컨트롤 제공하는 로지텍 ‘G13 게임보드(Logitech G13 Advanced Gameboard)’를 새롭게 선보인다.

지난 10년 간의 AMD 애슬론 프로세서 혁신 위에 발표된 이번 신형 45나노 AMD 애슬론 II X2 250 프로세서는 보급형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성능과 효율 및 가치를 제공한다

개인용 주변기기 전문기업 로지텍코리아(대표 서수경, www.logitech.co.kr)는 목, 어깨, 허리 등에 무리가 없는 인체공학 디자인을 적용해 건강한 노트북 사용환경을 제시하는 ‘로지텍 노트북 스탠드 N110(Logitech Notebook Riser N110)’를 새롭게 선보인다.

레밍스, GTA(Grand Theft Auto)를 개발한 전설적인 개발자 데이빗 존스가 개발하는 ‘APB’의 퍼블리싱을 EA가 맡는다. `APB(All Points Bulletin)’는 PC, Xbox360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 중인 오픈월드 MMO게임으로, 갱단과 경찰간 대립을 그리고 있다.

최근 북한의 핵도발로 한반도 긴장국면에 계속되는 가운데 북한과의 전쟁을 다룬 게임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문제는 게임속 북한에 대한 인식이 변하고 있다는 것이다. 과거 게임 속 북한은 ‘독재국가’, ‘기아국가’ 정도로 나왔지만, 최근엔 독일나치나 중동 테러집단과 같은 극단적인 침략군으로 묘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