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플레이어들과 함께하는 역사 교육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14일(월)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라이엇게임즈가 ‘한국 문화유산 보호 및 지지’를 위해 지난해 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사회환원 활동의 일환으로, 게임메카 '리그 오브 레전드' 커뮤니티 유저 40여명이 참석했다

라이엇 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가 TCG로도 개발되고 있음이 알려지며 관심이 집중됐으나 이는 실험용으로 만들어진 프로토 타입으로 밝혀졌다. 이번 ‘LOL TCG’ 소식은 14일, 한 유저가 라이엇게임즈의 마크 메릴(Marc Merrill) 회장 트위터 계정을 해킹하여 관련 내용을 유출하면서 알려졌다

'스타2' 종목에서 활동하며 국내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마린킹' 이정훈이 '리그 오브 레전드'에 도전한다. 프라임은 11일, 팀 소속 선수 이정훈이 '스타2'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로 종목을 바꿨다고 발표했다

기존 '스타2' 종목을 중심으로 활동해온 국내 게임단 프라임이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을 새롭게 창단했다. 11명의 선수들을 선발한 프라임은 2팀 체제로 '옵티머스'와 '센티널'이라는 팀명 하에 이번 LOL 챔피언스 윈터 예선전부터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라이엇게임즈는 지난 9일, ‘리그 오브 레전드’ 116번째 챔피언 ‘징크스’의 신규 애니메이션 ‘겟 징크스드(Get Jinxed)’를 공개했다. 해당 애니메이션에는 징크스가 ‘리그 오브 레전드’의 한 지역인 ‘필트오버’를 혼란에 빠트리는 모습이 묘사되어 있으며, 게임 내에서 징크스가 사용하게 될 다양한 기술도 비춰진다

지난 7일,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가 게임을 4개 중독 물질로 규정하며 업계에 충격을 던진 바 있다. 여기에 이어 여성가족위원회가 국정감사 증인으로 게임문화재단 신현택 이사장과 라이엇 게임즈 오진호 아시아 대표를 채택해 긴장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라이엇 게임즈가 ‘시즌 4 LoL 챔피언스 윈터 예선’ 참가자 모집을 진행 중이라고 7일 밝혔다. 라이엇 게임즈와 온게임넷, 그리고 나이스게임TV의 공동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예선은 온오프라인으로 이뤄진다. 온라인 예선은 14일부터 19일, 오프라인 예선은 2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온오프라인 예선 결과에 따라 ‘챔피언스 윈터’와 ‘NLB 윈터’의 본선 진출자가 가려지게 된다

롤드컵 결승전이 열린 미국 LA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산실이라 할 수 있는 라이엇 게임즈 본사가 자리하고 있다. 라이엇 게임즈 측은 롤드컵 결승 취재를 위해 현지에 방문한 한국 기자단을 대상으로 본사 투어를 진행했다

롤드컵 결승에서 SKT T1이 로얄클럽을 3: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대표팀으로서 첫 롤드컵 우승을 차지한 SKT T1은 상대 핵심 챔피언인 애니와 레넥톤을 밴하고, 초중반 강한 라인전을 상대를 압살하며 내리 3세트를 따냈다

SKT T1이 로얄클럽을 3:0으로 꺾으며 롤드컵 우승을 차지했다. SKT T1은 10월 5일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롤드컵 결승전이 모두 종료된 후, 승자 인터뷰를 통해 우승에 대한 소감과 이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롤챔스에 이어 롤드컵까지 점령하며 SKT T1의 기세는 그야말로 하늘을 찌를 정도다

SKT T1이 롤드컵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 100만 달러의 주인이 되었다.10월 5일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3 월드챔피언쉽 결승전에서 SKT T1이 로얄클럽을 3:0으로 잡으며 우승컵을 거머 쥐었다

10월 5일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3 월드챔피언쉽 결승전 3세트에서 SKT T1이 로얄클럽을 잡아내며 3:0 완승을 거뒀다. 이번 세트는 SKT T1의 일방적인 우세로 흘러갔다

10월 5일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3 월드챔피언쉽 결승전 2세트에서 SKT T1이 로얄클럽을 상대로 2연승을 거뒀다. 이번 세트에서 SKT T1은 베인과 카사딘을 중심으로 후반 캐리력을 기대한 로얄클럽을 상대로 초중반 강한 압박을 넣어줄 수 있는 조합을 갖췄다

10월 5일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3 월드챔피언쉽 결승전 1세트에서 SKT T1이 로얄클럽을 잡으며 결승전 첫 승을 기록했다. 다소 무리한 플레이로 손해를 보고 시작한 SKT T1은 라인스왑으로 봇 듀오와 정글러가 합세해 3:1로 강하게 몰아 부치는 플레이에 탑 1차 타워를 빠르게 내줬다

10월 5일, 낮 12시부터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3 월드챔피언쉽의 결승전이 시작된 가운데 관련 검색어가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다. 이와 같은 반응은 롤드컵에 대한 한국 팬들의 관심도가 그만큼 높다는 것을 반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