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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25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에 하드코어 서버가 열린다. 하드코어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목숨은 하나뿐이며 사망하면 그걸로 끝이다. 다른 유저와 목숨을 건 ‘막고라’가 가능하다는 점은 매력적인 부분이지만 유저들이 가장 걱정하는 부분은 랙이나 접속불량 등이 발생해 컨트롤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캐릭터가 사망했을 경우다
    2023.08.18 11:55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26일, 우크라이나 출신 배우이자 프로듀서인 밀라 쿠니스 및 블루체크 우크라이나와 함께 일정 기간 동안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자선 애완동물 꾸러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배우이자 활동가인 리브 슈라이버가 공동 설립한 블루체크 우크라이나는 우크라이나 소재 비영리 단체(NGO)를 선별 및 심사하여 긴급 재정 지원을 제공하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최전방에서 생명 구조와 중요 인도적 활동을 지원하는 단체다. 블루체크는 현지 상황에 밝고 도움이 절박한 이들을 지원할 수 있는 접근 방법 갖추고 있으나 지원이 필요한 실정이었다
    2023.07.26 17:56
  • 블리자드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에 공식 하드코어 서버를 올해 안에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하드코어 서버는 디아블로처럼 캐릭터가 사망하면 부활할 수 없으며, 공개 테스트 서버에서 미리 체험해볼 수 있다. 테스트 서버 기준 하드코어 서버 주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일단 하드코어 서버에서의 캐릭터 사망은 영구적이며, 각 캐릭터에 주어진 기회는 단 한 번뿐이다
    2023.07.11 11:54
  • 블리자드는 29일부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공개 테스트 서버에 하드코어 서버를 운영한다. 하드코어 서버에서는 디아블로와 마찬가지로 사망하면 모든 걸 잃는다. 시체를 찾아 부활하는 것 외에도, 주문이나 능력으로 살아나는 것도 불가능하다. 성기사 역시 보호의 축복, 신의 가호, 천상의 보호막 상태로 귀환석을 사용하는 것을 막아 소위 '무적 귀환'을 할 수 없게 했다
    2023.06.29 15:23
  • 한 번의 죽음으로 모든 걸 잃게 되는 ‘하드코어 모드’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에 정식으로 추가된다. 와우 클래식 시니어 게임 프로듀서 조쉬 그린필드는 지난 14일, 트위치에서 진행한 하드코어 올스타 스트림 방송에 출연해 와우 클래식에 하드코어 모드를 정식으로 출시할 예정이라 밝혔다
    2023.05.15 13:36
  • 블리자드와 넷이즈의 중국 내 게임 서비스 재계약이 불발된 가운데, 넷이즈가 자사 현지 단지 내에 설치했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거대도끼 동상을 철거하는 현장을 생중계했다. 서로 조건이 맞지 않아 계약이 성사되지 않는 경우는 흔하지만, 상대에 대한 감정을 대중을 향해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경우는 드물기에 게이머들의 눈길을 끌었다
    2023.01.19 15:47
  • 액티비전 블리자드는 17일 오전 11시(국내시간 기준), 자사 투자자 소통 홈페이지 보도자료를 통해 넷이즈와의 라이선스 재계약 불발 소식을 공지했다. 재계약 불발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블리자드 측은 향후 중국 플레이어들에게 게임을 다시 제공할 대안을 찾고 있다는 말을 덧붙이며 중국 서비스 의지가 여전히 있음을 시사했다
    2022.11.17 15:01
  • 지난 20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대형 소식이 연달아 전해졌다. 하나는 어둠땅 뒤를 잇는 차기 확장팩 ‘용군단’, 또 하나는 와우 전성기를 대표하는 리치왕의 분노가 연내 와우 클래식에 출시된다는 것이다. 게임적으로 보면 둘 다 비중 있는 내용이었으나, 정작 시장 반응은 뜨뜻미지근하다. 이러한 분위기를 게임메카 인기순위에서도 느낄 수 있었다
    2022.04.27 18:07
  • 흔히 '공주 캐릭터' 하면 떠오르는 전형적인 이미지들이 있다. 나풀대는 치마, 머리에 쓴 왕관, 찰랑이는 머릿결, 우아한 말투 등이다. 여기, 공주의 전형적 이미지를 깨부순 게임 캐릭터들이 있다. 걸크러시가 아니라 '프린세스크러시'를 몸소 실천한 이들 말이다. 다만, 그게 조금 지나쳐서 공주를 넘어 악당이나 몬스터처럼 보이는 것이 문제일 뿐. 오늘은 게임 속 '공주크러시' 캐릭터들을 한 데 모아 보았다
    2022.01.27 16:44
  • 2013년 블리즈컨 현장에서 '사우스 파크'에 나온 컴퓨터 하는 남자를 코스프레 해 화제를 모은 와우 게이머 재로드 난딘(Jarod Nandin), 일명 '사우스 파크 가이'가 코로나19로 인해 사망했음이 알려졌다. 향년 40세다. 재로드는 지난해 12월 19일 SNS를 통해 가슴 통증으로 응급실에 왔으며, 23일 자신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2021.01.06 14:17
  • 블리자드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에 새로운 공격대 검은날개 둥지(Blackwing Lair)를 13일 적용했다. 검은날개 둥지는 검은바위 첨탑 꼭대기에 위치했으며 총 8마리의 우두머리가 있는 공격대다. 은용군단(Black Dragonflight)의 왕자인 네파리안(Nefarian)이 무시무시한 실험을 통해 만들어낸 흉측한 피조물들이 몰려 있는 곳이다
    2020.02.13 18:07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15주년을 맞아 출시되는 소장용 한정판 도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팝업북' 예약 판매가 10월 7일 시작된다. 팝업북이란 페이지를 펼치면 그림이 입체적으로 튀어나오도록 고안된 독특한 형태의 책이다. 이번에 국내 예약 판매를 시작하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팝업북'은 '해리 포터', '왕좌의 게임' 팝업북으로 유명한 아티스트 메튜 라인하트가 참여해 아제로스의 도시와 영웅들을 현실에 그대로 구현했다
    2019.10.07 16:38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최근 다소 조용하던 온라인게임 시장에 간만의 돌풍을 일으켰다. 더 정확히 말하면 블리자드가 잠든 ‘와저씨’를 깨우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 준비한 ‘와우 클래식’이다. 지난 27일에 문을 연 ‘와우 클래식’은 순식간에 관심 대상으로 떠올랐다
    2019.09.04 17:43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점프는 상징적인 움직임이다. 인스턴스 던전에 입장할 때 ‘점프하며 들어가는 것이 예의’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이러한 ‘와우’ 유저들이 단체로 모여 점프하며 좋아하는 모습이 영상에 잡혔다. 그 주인공은 ‘와우 클래식’ 출시 후 사흘 만에 게임 내 최고 레벨을 달성한 ‘JokerdTV’다
    2019.09.02 15:30
  • 8월 27일 문을 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이 조용했던 PC MMORPG 시장을 오랜만에 흔들고 있다. 북미의 경우 수천 명이 넘는 대기열이 생성되었으며, 대부분의 서버가 ‘혼잡’ 상태다. 트위치에서도 ‘클래식’ 출시 당일 ‘와우’ 시청자가 110만까지 도달했다
    2019.08.2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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