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의 TCG ‘하스스톤’의 두 번째 확장팩 ‘고블린 대 노움’이 지난 10일 국내 출시됐다. ‘고블린 대 노움’은 ‘워크래프트’ 시리즈에서 기계공학 대가로 불리는 두 종족을 테마로 한 확장팩이다. 특히, ‘고블린’과 ‘노움’의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발명품에 초점을 맞춰 효과가 ‘무작위’로 발동하는 카드도 대거 추가됐다

블리자드는 10일, 자사에서 개발한 TCG ‘하스스톤’ 첫 확장팩 '고블린 대 노움'이 정식 출시되었다고 발표했다. '고블린 대 노움' 확장팩은 아제로스에서 가장 정신 없는 말썽쟁이 기계 제작자, 고블린과 노움을 소재로 다루며, 새로운 기계 하수인을 포함, 120장 이상의 신규 카드가 추가된다. 이번에 추가된 신규 카드는 투기장에서 획득할 수 있으며, ‘신비한 가루’를 사용해 제작하거나 게임 내 골드나 배틀 코인으로도 구매할 수도 있다

CJ E&M 게임채널 온게임넷이 10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카드게임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 첫 확장팩 '고블린 대 노움' 출시에 맞춰 온라인 생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온게임넷 하스스톤 프로그램의 진행자 김정민과 박태민, ‘홍차’ 박정현이 출연해 새롭게 출시된 신규 카드들로 덱을 구성해 등급전에 도전한다

블리자드가 '하스스톤' 첫번째 확장팩 '고블린 대 노움' 출시를 하루 연기했다. 블리자드는 한국과 대만, 중국의 '고블린 대 노움'의 출시 일정을 9일에서 10일로 하루 연기한다고 밝혔다. 출시를 미룬 이유는 서버 환경을 점검하기 위해서다. 한국보다 먼저 '고블린 대 노움'이 출시된 미국에서는 예상보다 많은 유저가 한꺼번에 접속했다

블리자드는 5일, 자사의 카드게임,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 첫 확장팩 '고블린 대 노움'의 신규 카드들을 투기장을 통해 먼저 공개한다고 밝혔다. '고블린 대 노움'을 통해 추가되는 신규 카드는 ‘내 카드’ 화면에서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카드 설명에 톱니바퀴 무늬가 찍혀있는 것이 특징이다

블리자드는 자사의 온라인 카드게임,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 첫 확장팩 '고블린 대 노움'을 오는 12월 9일 한국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블리즈컨 2014에서 처음 공개된 '고블린 대 노움'을 통해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배경이 되는 '아제로스'에서 가장 정신 없는 말썽쟁이 기계 제작자, 고블린과 노움이 만들어내는 아수라장을 담은 120장 이상의 새로운 카드가 추가된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의 확장팩인 '고블린 대 노움'에 추가될 신규 카드 지브스를 14일 공개했다. 지브스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전문기술 중 하나인 기계공학으로 제작가능한 로봇이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는 원거리 은행 이용이나 아이템 구매 및 판매, 아이템 수리 등으로 유저를 도와주는 역할이었다

블리즈컨 2014에서는 ‘하스스톤’의 확장팩 ‘고블린 대 노움’이 공개됐다. 이 확장팩은 이름과 마찬가지로 ‘고블린’과 ‘노움’을 모티브로 한 것이다. ‘워크래프트’ 세계관에서 기계공학의 양대산맥으로 불리는 ‘고블린’과 ‘노움’을 모티브로 한 만큼, 두 종족의 기상천외한 발명품이 ‘하스스톤’ 카드로 등장한다 새로운 확장팩인 ‘고블린 대 노움’에는 총 120장에 카드가 추가된다. 또 기계공학이라는 콘셉에 맞춰 ‘기계’ 유형도 새롭게 등장한다.

블리즈컨을 앞두고 공개된 청사진의 정체가 공개됐다. '하스스톤' 첫 확장팩 '고블린 대 노움'이 그 주인공이다. 블리자드는 11월 7일, 블리즈컨 2014 현장에서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 신규 확장팩 '고블린 대 노움'을 발표했다. 하스스톤의 첫 번째 확장팩 '고블린 대 노움'은 '고블린'과 '노움'을 모티브로 한 120여 장의 카드가 추가될 예정이다

‘블리즈컨 2014’ 개막이 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블리자드가 새로운 상표를 등록하며 눈길을 끌었다. 블리자드는 10월 28일, ‘아즈샤라의 눈’이란 이름으로 상표를 출원했다. ‘아즈샤라의 눈’ 상표 지정 상품에는 컴퓨터, 모바일 기기 소프트웨어 등이 포함되었다. 상표에 표기된 ‘아즈샤라’는 ‘워크래프트’ 세계관에 등장한 고대 나이트엘프 여왕의 이름이다

월드 e스포츠 챔피언십 게임즈는 6일, WECG '하스스톤’ 종목의 한국대표 선발전 일정과 대회 구조를 발표했다. 이번 ‘하스스톤’ 종목의 한국대표 선발전 예선전은 6일부터 15일까지 WECG 공식 웹사이트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예선전은 오는 18일에 신도림에 위치한 ‘TG e-스타디움’에서 진행된다

'하스스톤 한중 마스터즈 시즌2'의 결승전 매치업이 결정됐다. 29일 벌어진 4강전에서 중국의 정구오이와 위엔린은 각각 중국의 장리청과 한국의 ‘레니아워’ 이정환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 선수 ‘레니아워’ 이정환은 선전을 펼쳤지만 중국의 위엔린에게 세트스코어 4:2로 패배하며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하스스톤 한중 마스터즈 시즌 2' 4강이 9월 29일, 저녁 7시부터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진행된다. 팬들의 관심은 이번 시즌 유일하게 4강에 살아남은 한국 선수 ‘레니아워’ 이정환의 선전 여부다. 8강 진출자 중 8명 중, 유일한 한국 선수인 이정한은 끝끝내 4강까지 오르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블리자드는 자사의 첫 무료 게임,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의 전세계 플레이어 수가 2,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블리자드는 지난 4월, '하스스톤' 아이패드 버전 출시를 발표하면서 올해 3월 PC 버전으로 공식 출시된 '하스스톤'을 즐기기 위해 등록된 계정수가 1,000만이 넘는다고 밝힌 바 있다

블리자드의 카드게임 '하스스톤’에 100장 이상의 카드가 추가된다. 블리자드의 에릭 도즈 '하스스톤 리드 디자이너는 북미 매체 'mmorpg.com'과의 인터뷰를 통해 '낙스라마스의 저주'와는 다른 방식의 새로운 부스터 팩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즈 디자이너는 "그 안에는 100장 이상의 카드가 포함된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