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 ‘피파’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 온라인’ 3와 4의 누적 가입자 수가 1억 1,500만 명을 넘겼다. EA는 5일 자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피파’ 시리즈 주요 수치를 공개했다. 이 중 눈에 띄는 수치는 ‘피파 온라인’ 누적 가입자 수다. ‘피파 온라인’ 3와 4를 합한 누적 가입자는 도합 1억 1,500만 명이다. 그리고 전개된 게임 수는 총 150억 판이다

넥슨은 '피파 온라인 4' e스포츠 대회 '피파 온라인 4 챔피언십 2018 프리시즌'에서 '한라산' 팀이 우승했다고 밝혔다. 결승전은 지난 25일 오후 12시 서초구 넥슨아레나에서 열렸으며 '1st' 팀과 '한라산' 팀이 출전했다. 양 팀 모두 매 세트 승패를 거듭하며 5세트까지 치열한 접전을 이어갔다

넥슨은 25일 넥슨아레나에서 '피파 온라인 4' e스포츠 대회 '피파 온라인 4 챔피언십 2018 프리시즌 결승전을 진행한다. 결승전에는 강력한 우승 후보로 지목됐던 '언리미티드'를 제치고 올라온 '1st' 팀과 아마추어 신흥 강호 '인피니트'를 꺾고 오른'한라산'이 맞대결한다

‘피파 온라인 4’가 드디어 본격적인 순위경기에 돌입했다. 전작 ‘피파 온라인 3’가 8월 2일 문을 닫으며 ‘축구 게임 왕좌’를 완벽히 물려줬기 때문이다. 기존에는 두 게임에 나뉘어 있던 경기력이 ‘피파 4’ 하나에 완전히 집중된 것이다. 그리고 첫 주 순위경기에서 ‘피파 4’는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며 TOP5에 입성했다

넥슨은 26일, ‘피파 온라인 4 M’을 출시했다. '피파 온라인 4 M'은 온라인 축구 게임 '피파 온라인 4' 일부 콘텐츠를 모바일로 즐길 수 있는 앱이다. '피파 온라인 4 M'은 사전예약 300만 명을 기록했으며, 전세계 19개 지역 클럽과 경기하는 ‘월드투어’를 비롯해 ‘팀관리’, ‘이적 시장’,’선수강화’ 등을 즐길 수 있다

넥슨은 25일, 넥슨아레나에서 '피파 온라인 4' e스포츠 대회 '피파 온라인 4 챔피언십 2018 프리시즌' 본선을 개막했다. '피파 온라인 4' 첫 대회인 이번 프리시즌은 총 상금 3,000만 원, 우승 상금 1,200만 원이다. 현장에는 관객 427명이 방문했으며, 개막전 입장권은 판매 1시간만에 전석 매진됐다

넥슨은 18일, '피파 온라인 4' e스포츠 대회 '피파 온라인 4 챔피언십 2018 프리시즌' 본선 진출팀 명단과 개막 일정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넥슨은 지난 7일 오프라인 예선전을 열고 본선에 진출할 아마추어 4개팀, 프로 4개팀, 총 8개팀을 선발했다. 본선은 25일 개막하며 매주 수요일, 목요일, 토요일 넥슨아레나에서 진행된다

넥슨은 7일, EA 아시아 스튜디오 스피어헤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축구 게임 '피파 온라인 4' 첫 e스포츠 대회 '피파 온라인 4 챔피언십 2018 프리 시즌' 오프라인 예선전을 진행한다. 예선전은 7일 서초구 강남역 인근 PC방에서 열리며 3인 1조로 진행된다. 경기는 '대표팀' 모드에 도입된 '급여' 제한 시스템을 적용해 진행한다

넥슨은 3일, EA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축구 게임, '피파 온라인 4 M'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피파 온라인 4 M'은 PC 버전 '피파 온라인 4'와 구단이 연계되며, 이 구단으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7월 3일부터 6일까지 진행하는 테스트에서는 모바일 콘텐츠 '월드투어'와 '이적 시장', '팀 관리', '상점', '아이템'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넥슨은 15일, EA 아시아 스튜디오 스피어헤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축구 게임 ‘피파 온라인 4M’ 사전등록 을 진행한다. ‘피파 온라인 4M’은 모바일에서 ‘월드투어’, ‘이적 시장’, ‘강화’ 등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축구 게임으로, '피파 온라인 4’에서 쓰던 구단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피파 온라인 4’ 역시 보는 재미를 강조한 게임이다. 이는 단지 겉모습만 좋아졌다는 뜻은 아니다. 안을 들여다보면 게임을 파고들 구석이 많다. 이는 스트리밍과 e스포츠에 모두 중요하다. e스포츠에서는 같은 게임이라도 선수마다 개성 있는 전략을 짤 수 있어야 하는 선수도 보는 관중도 재미가 더 늘어난다

넥슨은 5월 31일, 스피어헤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축구 게임 '피파 온라인 4'에 '월드컵 모드'를 업데이트했다. '월드컵 모드'는 대한민국 국가대표를 포함한 32개 본선 진출국을 선택해 실제 월드컵처럼 경기를 진행하는 것이다. PvE로 즐기는 'VS COM' 모드는 32강 조별 예선부터 16강 토너먼트, 우승까지 경험할 수 있다

4년 만에 찾아오는 축구계 최대 축제를 앞두고, 게임업계도 술렁이고 있다. 특히나 월드컵과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축구 게임업계는 초비상이다. 월드컵 개막 전후로 축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최고조에 달하는 만큼, 성수기를 놓치지 않겠다는 굳은 다짐들이 곳곳에서 보인다

지난 몇 년 동안 온라인 군단은 모바일에 기를 펴지 못했다. 신작이 적다는 것은 둘째치고, 주요 게임사 실적발표에서도 압도적인 물량으로 밀어붙인 모바일이 주인공 자리를 꿰찼다. 게임백서 2017에 따르면 올해 국내 게임시장에서 모바일은 온라인을 제치고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넥슨은 5월 24일, 스피어헤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축구 게임 '피파 온라인 4'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다. 정식 서비스 시작과 함께 '선수팩', '패키지 아이템', 'TOP CLASS'를 구매할 수 있는 게임 상점이 열린다. 여기에 6월에 러시아에서 개최되는 2018 월드컵을 겨냥한 '피파 월드컵 모드' 티징 영상과 업데이트 일정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