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28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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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코드 그녀, 다…당장 아이폰을 사야겠다능!
지난 25일 출시된 아이폰 어플 ‘바코드 그녀(Barcode Kanojo)’ 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키고 있다. 얼핏 보기엔 단순한 일본식 미소녀 게임인 ‘바코드 그녀’ 의 인기 요인은 주변에 존재하는 무수한 ‘제품’ 들에 꼭 하나씩 붙어 있는 바코드 기호를 인식하여 거기에 맞는 미소녀 캐릭터를 생성한다는 기발함에 있다
2010.10.29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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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 오브 아너: 티어1 에디션, 싱글과 멀티가 이렇게 다를 수가!
액티비전의 ‘콜 오브 듀티’ 시리즈에 빼앗긴 FPS의 왕좌를 탈환하기 위한 EA의 역작 ‘메달 오브 아너(Medal of Honor)’ 가 3년 만에 출시되었다. 이번에 출시된 ‘메달 오브 아너: 티어1 에디션(이하 메달 오브 아너)’ 는 시리즈 역사 상 최초로 2차 세계대전이 아닌 현대전을 기반으로 한 타이틀이다.
2010.10.20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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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 마이어의 문명 5, 기자가 문명하느라 리뷰를 안 써요
지난 9월 24일, ‘시드 마이어의 문명 5’ 가 발매되었다. 아니나 다를까, 국내 유명 커뮤니티 사이트 등에서는 ‘문명 5’ 를‘악마의 중독성’ 에 비유하고 있다. 이에 필자는 도대체 왜 이렇게까지 사람들이 이 게임에 열광하는 건지 그 이유를 파헤치기 위해 행방불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문명 5’ 를 실행해봤다.
2010.10.0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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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비 레인 무브에디션, 감정 몰입 게임류 최강
PS3 인기 타이틀인 ‘헤비 레인’ 이 지난 22일, 게임 내에서 모션 컨트롤러 ‘PS 무브’ 를 지원하도록 하는 패치를 무료로 배포했다. 기존에 입증된 우수한 게임성을 그대로 유지한 채 실감나는 모션 컨트롤의 맛이 추가된 ‘헤비 레인 무브에디션’ 을 직접 체험해보았다.
2010.09.29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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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무브 체험, Wii로는 만족하지 못 하는 분들께
PS3 전용 모션 컨트롤러 ‘PS 무브’ 가 오는 9월 15일 국내에 출시된다. 소니 측은 ‘PS 무브’ 에 대해 일반적인 모션 컨트롤 뿐 아니라 유저의 얼굴 표정, 음성, 동작까지 인식하여 사실감이 극대화 된 게임환경을 구현하고, 빠른 반응속도와 고도의 정밀함이 특징이라 소개하고 있다.
2010.09.16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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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가이아 포터블 한글판, 일본어 못 해도 폐인 될 수 있다
한 번 빠지면 헤어나지 못 하는 마약급의 중독성 때문에 최악의 폐인양성게임이라 불리우는 SRPG ‘마계전기 디스가이아(이하 디스가이아)’ 한글판이 지난 20일 PSP로 정식 발매되었다. 동해를 건너 한국에까지 그 마수를 뻗친 무시무시한 게임의 포터블화, ‘디스가이아 포터블’ 을 살펴보기로 하자.
2010.08.2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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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2 싱글 캠페인,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일걸?
지난 27일, ‘스타크래프트’ 의 후속작 ‘스타2: 자유의 날개’ 가 전 세계 동시 발매되었다. 특히 국내 유저들은 당분간 무료로 ‘스타2’ 오픈 베타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오픈 베타는 ‘베타테스트’ 라는 단어가 어울리지 않는다. 멀티 플레이와 싱글 캠페인을 포함한 정식 버전의 모든 것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2010.07.2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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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보드 온라인 1차 CBT, 캐릭터 벗겨지는게 전부가 아니다
본격 하드코어 성인 MMORPG를 컨셉으로 선정성과 도박성, 폭력성이라는 3대 요소를 당당하게 적용시킨 ‘카보드 온라인’ 이 지난 15일부터 3일간 첫 번째 CBT를 실시했다. . ‘카보드 온라인’ 이 내세운 극대화 된 성인 콘텐츠가 과연 어떤 모습인지, 직접 체험해 보았다.
2010.07.1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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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 오브 아너 멀티플레이 베타, 배드컴퍼니와 모던워페어의 향기가..
‘배틀필드: 배드컴퍼니’ 의 개발사 EA DICE가 제작한 ‘메달 오브 아너’ 신작의 멀티플레이 베타가 지난 6월 28일부터 시작되었다. 사실 ‘배드컴퍼니’ 와 비슷한 느낌일 거라고 예상했지만, 직접 플레이해보니 ‘메달 오브 아너’ 보다는 ‘배드컴퍼니’ 쪽에 더 가까워 보였고, `모던 워페어`의 느낌도 났다.
2010.07.07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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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의 왕자: 망각의 모래, 닌자 왕자를 위한 퍼즐 월드
영화와 함께 출시된 게임 중 상당수가 기대에 못 미치는 완성도를 보여주었지만, `페르시아의 왕자: 망각의 모래’ 는다르다. 게임은 최신작이지만, 영화 `시간의 모래`는 구작이다. 분위기나 캐릭터는 비슷하지만 게임쪽이 한 발 앞서 있는 것이다. 더욱 화려해진 비주얼과 함께 우리 곁으로 돌아온 왕자님을 만나 보았다.
2010.06.25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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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537: 오즈크로니클, 하루만에 만렙 찍는 MMORPG
‘미칠듯한 초고속 레벨 업’지난 9일부터 2차 CBT를 시작한 횡스크롤 액션RPG ‘After 537: 오즈크로니클’이 내세운 컨셉이다. ‘A오즈’의 고속 레벨 업 과정은 빠르기도 하지만 그 과정 중의 재미도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 초고속 레벨 업이라는 컨셉에 가려진 ‘A오즈’의 내부를 체험해 보았다.
2010.06.14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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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데드 리뎀션, 무법 천지에서 사람의 소중함을 느끼다
서부 개척시대는 어찌 보면 상당히 낭만적이다. . 그러나, 락스타가 제작한 ‘레드 데드 리뎀션’은 이 모든 것에 더하여 개척시대의 어두운 이면까지 재현해냈다. 낭만과 처절함이 살아 숨쉬는 서부 개척시대를 ‘레드 데드 리뎀션’을 통해 온 몸으로 느껴보았다.
2010.06.04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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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 플래닛2, 모든 것은 뚜껑을 열어봐야 압니다
한류스타 이병헌을 모델로 한 주인공이 등장해서 화제를 모았던 ‘로스트 플래닛’의 후속작 ‘로스트 플래닛2’가 5월 17일 한글화되어 정식 발매되었다. 산채만한 몬스터의 등에 올라타 무기를 난사하거나 로봇에 탑승하여 스케일이 다른 화력을 퍼붓는 등 미래형 액션은‘로스트 플래닛2’만의 액션감을 보여주었다.
2010.05.1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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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식스 1차 PBT, 제대로 된 전략이 요구되는 비행 슈팅!
지난 6일부터 첫 번째 유저테스트(PBT)를 시작한 ‘데드식스’는 제대로 된 비행슈팅에 목마른 매니아들의 상당한 지지를 받으며 등장했다. 특히 현실적인 기체 모델링, 화려한 회피 동작, 계곡이나 도시 등의 지형을 이용한 플레이 등은 일반 유저들의 눈길을 잡아끌기에 충분했다.
2010.05.11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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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웨이크, 빛도 비추고 총도 쏘고... 아 힘들어
한동안 외면받아온 어드벤처 장르 게임이 다시 각광받고 있다. ‘맥스 페인’의 개발사 레메디가 수 년에 걸친 개발과 약 1년간의 퀄리티 업 등을 계속해 온 `앨런 웨이크`는 ‘심리 액션 스릴러’를 지향하는 어드벤처 게임이다.
2010.05.07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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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4: 에피소드 프롬 리버티 시티, GTA4에서 못 푼 한을 풀었다
워낙 높은 자유도 탓에 게임 폭력성 관련 토론에 단골로 등장하는 ‘GTA’ 시리즈, 그 최신작인 ‘GTA 리버티 시티)’가 Xbox360에 이어 PS3로 출시되었다. ‘GTA 리버티 시티’는 이전 XboxLive로 발매된 DLC 형식의 두 확장팩을 합친 타이틀로, ‘GTA4’와 같은 장소, 같은 시간에 벌어지는 또 다른 주인공들을 다룬다
2010.04.29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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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매니저 OBT, 내가 없어도 우리 팀은 뜁니다
던지고 치고 받는 야구에서 벗어나, 선수를 영입하고 육성시켜 최강의 팀을 만드는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가 4월 15일부터 OBT를 시작했다. ‘프로야구 매니저’는 한국 프로야구 선수를 포함한 현역 선수 450여명의 실제 데이터가 적용되었고, 경기를 직접 플레이하지 않기 때문에 특별한 조작이 필요하지 않다.
2010.04.22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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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온라인 3차 CBT, 서양과 싸워도 이길 것 같아요
동양과 서양의 싸움, ‘위 온라인’이 동양의 ‘철혈제국 연’을 내세운 3차 CBT를 진행했다. 서양의 ‘윈브레스 연합’만이 구현되어 동양과 서양의 전쟁이라는 느낌이 나지 않던 지난 테스트와는 달리 3차 CBT에서는 동양의 모습이 확실하게 묘사되었다.
2010.04.14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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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타일 풋볼 최종평가전, 동네 축구는 참으로 관대하다
‘프리스타일 풋볼’은 뒷골목 농구 게임인 ‘프리스타일’의 축구 버전이다. 때문에 동네 축구로 대표되는, 룰이 매우 관대하고, 인원이나 전술도 유동적인 축구를 즐길 수 있다. 정식 경기가 아닌 이런 축구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매력을 게임에서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정통 축구게임과는 다른 느낌을 받았다.
2010.04.08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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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 온라인 1차 CBT, 고지는 멀지만 희망이 보인다
‘워크래프트3’의 인기 유즈맵 ‘카오스’를 온라인 버전으로 제작한 게임, ‘카오스 온라인’이 3월 30일부터 첫 CBT를 시작했다. ‘카오스’의 정식 온라인 버전답게 기존 영웅들의 능력과 스킬 시스템 등을 ‘카오스 온라인’만의 색으로 그대로 옮겨와, 새롭지만 익숙한 느낌으로 플레이할 수 있었다.
2010.04.01 1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