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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백제, 신라의 삼국 대립을 게임으로 즐긴다(천년의 신화 2 : 화랑의 혼) 고구려, 백제, 신라의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역사적 전투를 재현한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배틀렐름 엔진’을 사용하여 화려한 3D 그래픽을 선보였다.
2003.09.03 09:21 -
만화와 게임의 완벽한 크로스오버(써틴(XIII))(써틴(XIII)) 비록 써틴이 우리나라 게이머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그림체로 무장하고는 있지만 관심을 유발하는 내용으로 그것을 상쇄하고, 또 보완한다. 물론 얼핏 보면 ‘그칠 줄 모르는 버터냄새’로 인해 거부감이 들지 모르지만 이런 선입견을 버린다면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을 것이다.
2003.09.01 15:20 -
여성 게이머들의 향연(루넨시아) 루넨시아는 기존 게임의 요소뿐 아니라 여성적인 성향을 놓치지 않고 게임에 시스템적으로 반영해 여성 게이머를 특별한 존재로 만들고 있다. 예로부터 여성이 있는 곳에 남성이 있는 법. 두 마리의 토끼를 잡겠다는 루넨시아를 살펴보자.
2003.08.29 19:59 -
보이지 않는 적들은 다만 생명이 연장된 것 뿐이다(히트맨 2) 살인본능을 일깨운다는 슬로건을 걸고 있는 잠입액션게임. 다양한 무대를 배경으로 해 지루하지 않으며, 총을 쏘거나 목을 조르는 쾌감을 느낄 수 있다. 조작이 힘들고 난이도가 높다는 점은 아쉬운데, 그래도 몰입의 요소는 충분히 갖추고 있다.
2003.08.29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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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제대로 만들어진 느낌이다. 제대로!(C&C 제너럴: 제로 아워) 과거의 그 어떤 관련 확장팩보다 많은 변화를 추구한 ‘제로아워’. 이제야 뭔가 C&C다운 분위기가 살아나는 듯 하고 이제야 제대로 즐겨볼만한 ‘작품’이 탄생할 성 싶은 느낌이 든다.
2003.08.28 19:26 -
서정적인 스토리로 게이머의 감성을 자극하는 게임(아크 더 래드 : 정령의 황혼) 서정적인 스토리가 단연 돋보이는 게임으로, 그 외 잔잔한 음악이나 개성있는 캐릭터들의 등장은 게이머를 게임속에 더 빠져들게 한다. 하지만 RPG게임의 또 다른 중요한 요소인 전투는 다소 지체되고, 쉬운 경향이 있어 지루함을 느낄 수 있다.
2003.08.28 11:52 -
잭 오하라의 시퍼런 칼날을 기억하는가?(코만도스 3) 6인의 사시미 특공대가 2001년 여름을 휩쓸고 나서 2년이 지난 오늘 게임메카는 스페인의 파이로 스튜디오로부터 ‘코만도스 3’의 프리뷰 버전을 독점입수했다.
2003.08.25 19:30 -
환상적이고 멋진 휴양지를 꿈꾼다!(하소연의 비치 타이쿤) 인기 에로배우 하소연을 게임에 등장시킨 해변 휴양지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해변을 최고의 휴양지로 만들어야 한다.
2003.08.23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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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영웅이 다시 부활했도다!(귀무자 3) 귀무자 3에는 장르노와 금성무가 등장한다. 금성무는 1편에 이어 다시 등장하는 것으로 개발자들이 간절히 원했던 것. 금성무의 등장은 곧 사마노스케의 컴 백을 의미하는 것으로 귀무자 3의 부제가 리턴인 것으로도 그 속뜻이 짐작된다.
2003.08.23 10:20 -
MMORPG로 다시 태어난 울티마(울티마 10: 오디세이) 울티마 10은 오디세이라는 부제를 가지고 있다. 오디세이라는 뜻이 ‘대서사시’ 또는 ‘오랜 모험’이라는 의미를 가진 것처럼 MMORPG의 의미에 알맞은 부제를 정했다는 것이다.
2003.08.22 21:29 -
내 오늘을 얼마나 기다려왔던가(카운터 스트라이크: 컨디션 제로) 반쯤 뚜껑을 열어보니 좋은 느낌으로 다가온 컨디션 제로. 더위가 가실 무렵 스산한 바람과 함께 찾아올 이 작품을 기다리는 재미도 쏠쏠할 것 같지 않은가?
2003.08.21 19:38 -
성공적이지만 혁신적이진 않다(네버윈터 나이츠: 쉐도우 오브 언드렌타이드) NWN과 SOU의 싱글플레이는 다른 RPG에 비교했을 때 절대 뒤떨어지는 수준이 아니다. 하지만 그들이 뛰어넘어야 할 라이벌은 바로 자신들이 세워놓은 ‘발더스 게이트’란 거대한 장벽이다.
2003.08.2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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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다면 대결하라는 신호인가?(바이탈 싸인) 카르마 온라인, 히트 프로젝트와 더불어 온라인 1인칭 슈팅게임으로 주목받고 있는 작품이다.
2003.08.18 19:45 -
2003년, 배틀렐름 엔진과 천년의 신화의 천생연분은 시작되었다(천년의 신화 2) 백제, 고구려, 신라가 서로의 국운을 걸고 경쟁했던 삼국시대를 그 배경으로 한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이다.
2003.08.18 19:08 -
익스트림 스포츠 + 어드벤처?(토니호크 프로스케이터 4) 콘솔 버전이 나온 지 한참 후에야 PC로 컨버전되는 토니호크 시리즈의 전통(?)은 안바뀌려나보다. 한달 전 E3에서 토니호크 시리즈의 최신작 ‘토니호크 언더그라운드’가 발표된 마당에 이제야 토니호크 프로스케이터 4(이하 THPS4)의 PC판 발매소식이 들리기 시작하다니...
2003.08.16 12:26 -
천상천하! 유아독존! 좌충우돌?(열혈강호 온라인) 단행본 300만부, 예상 독자 500만명을 기록한 만화 열혈강호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리고 이 인기를 배경삼아 열혈강호의 스토리를 따른 PC패키지 게임도 등장해서 나름대로 인기를 끌었다. 그리고 지금 2003년 풀 3D 온라인게임으로 다시 선보일 열혈강호에 대해서 살펴보자
2003.08.15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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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성 쌍둥이 게임의 대명사인가?(파랜드 택틱스 FX 한글판) 파랜드 택틱스 FX는 국내에서는 파랜드 택틱스 시리즈를 계승하고 있지만 이전 작품과는 세계관, 등장인물 등이 전혀 연관되지 않는다. 이는 게임을 처음 시작하면 볼 수 있는 프롤로그부터 몸으로 느낄 수 있다.
2003.08.13 19:29 -
죽음보다 더 절망적인 삶을 고민하게 하는 게임!(길티기어 이그젝스 샤프 리로드) 국내 유명가수 신해철씨가 직접 게임의 한국판 BGM을 작곡해 더욱 관심을 모은 작품. 화려한 그래픽과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는 물론, 탄탄한 스토리, 성우들의 연기가 뛰어나다. 또한 다양한 게임모드를 수록해 취향별로 게임을 즐기는 일도 가능하다.
2003.08.13 17:52 -
PS2 최초의 밀리언셀러, PC에서는 과연!(귀무자) 귀무자가 PC용으로 출시됐다는 소식에 많은 게이머들은 놀랐을 것이다. 메탈기어 솔리드 2를 시작으로 귀무자까지 연달아 PC로 출시되는 것을 봐서 앞으로 PS2용 대작게임이 대거 PC판으로 컨버전될 것을 기대해본다.
2003.08.12 10:13 -
연쇄살인사건의 현장으로 목숨을 건 시간이동(유리의 장미) 일본의 유명배우 마츠오카 마사히로씨를 모델로 제작한 서스펜스어드벤처게임으로 20세기 미궁에 빠진 사건들에 관한 연재기사를 다루던 중, 그것에 대해 조사차 방문한 저택에서 돌연 사건이 발생한 시대로 시간이동하게 된다는 스토리를 지닌다.
2003.08.11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