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주차 피파온라인3 메카 랭킹에서 돋보이는 건 루트 굴리트의 약진이다. 무려 15주 동안 미드필더 랭킹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던 P. 비에이라를 밀어내고 그 자리를 차지했다.

지난 회차와 다르게 이번엔 양 진영 모두 수도 쟁탈전이 이뤄지지 않았다. 특히, 지금까지 단 한번도 쉬지 않고 매번 공성전이 이뤄졌던 하이란 진영에서도 이번 주엔 아무도 공격을 신청하지 않는 의외의 모습을 보였다.

4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2017의 4강 2경기가 진행됐다. 대회 최초 3연패에 도전하는 김정민과 국제대회 최강자 정재영이 맞붙었다. 5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정재영이 승리했다.

4일,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2017 시즌2 4강 2경기가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됐다. 국제대회에서는 뛰어난 활약을 하고 있지만 국내에선 아쉬운 정재영과 챔피언십 3연패에 도전 중인 '황제' 김정민이 맞붙었다.

지난 2일, 피파온라인3는 쇼케이스를 통해 정식 후속작인 피파온라인4를 공개했다. 많은 감독들이 엔진과 개인기, 세레모니를 비롯한 게임성에 환호를 보냈지만, 유독 관심을 내비친 쪽은 이전 혜택이었다.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어 모았던 EA와 넥슨의 새로운 프로젝트는 '피파 온라인 4'로 밝혀졌다. 넥슨은 2일, 서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EA X NEXON NEW PROJECT Showcase'를 진행했고 '피파 온라인 3'의 정식 후속작인' 피파 온라인 4'를 공개했다.

1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2017 마이너의 4강 2경기가 펼쳐졌다. 오늘은 'A패스 장인'으로 유명한 송세윤과 마이너에서 돋보이는 공격력을 자랑하는 이석동이 맞붙었다. 관중들은 경기 시작 전에 다득점 경기를 예상하며 큰 기대를 가졌다.

블레스 리빌드 프로젝트의 일환 중 하나인 ‘스킬 성장 시스템’은 필요 없는 스킬을 정리해 유저들이 더 효율적으로 전술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작업이다. 특별한 분류 없이 흩어져 있던 스킬을 비슷한 효과를 지닌 것들로 묶어 9개 그룹으로 재구성했고, 레벨업을 함에 따라 순차적으로 습득할 기회를 제공한다.

피파온라인3 메카 랭킹의 10월 5주차 시간이다. 오늘 소개하는 선수는 무려 10주 동안 공격수 부분에서 1등을 지키고 있는 마르코 반 바스텐이다. 스트라이커의 교과서이자 세리에A의 명문 AC밀란에서 오렌지 삼총사로 유명했다.

블레스의 ‘카스트라 공방전’에선 전선을 최대한 밀리지 않고 지켜내는 게 중요하다. 이 때 생존력이 뛰어난 가디언들이 힘을 발휘할 수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