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넷마블엔투가 개발한 수집형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 신규 캐릭터 [케이지의 주인] 야마, [타락의 날개] 카사노를 업데이트했다. 야마는 FUG의 슬레이어이자 견족들의 왕으로, 이용자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했던 동료 설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SSR+ 등급 청 속성 방어형 물리 탱커로, , 원작에서의 외형 변화 특징을 반영해 디자인했다

게임프리크와 원더플래닛은 오는 4월 말, 공동 개발한 모바일 캐주얼 어드벤처 RPG ‘판도랜드(PANDOLAND)’의 글로벌 서비스를 실시하며, 이에 앞서 12일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한다. 판도랜드에서는 여러 값비싼 보물들이 인류의 손길이 닿지 않은 전역에 숨겨져있다. 유저는 탐험대 대장이 되어 동료를 모아 팀을 결성하고, 월드를 탐색하며 보물을 찾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SOOP가 2024년 기업 실적을 발표했다. SOOP은 연결 기준 2024년 연간 매출 4,291억 원, 영업이익 1,143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23%, 27% 증가했다. SOOP은 지난해 e스포츠, 음악, 토크쇼, 버추얼 등을 지원했다. SOOP은 특히 버추얼 카테고리가 성장하며 새로운 스트리머와 콘텐츠가 확대됐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기술적·제작 지원을 강화했고 전했다. 글로벌 시장에선 해외 유저와 접점을 넓혔으며, 스포츠 및 e스포츠 중계 등도 진행했다

그라비티가 12일,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M: 이터널 러브(이하 라그나로크M)'에서 원펀맨 컬래버레이션 재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라비티는 새해를 기념해 3월 10일까지 유저들을 위한 원펀맨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다시 한번 진행한다. 라그나로크 M은 지난 2022년 원펀맨과 첫 번째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 바 있으며, 원펀맨 컬래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와 코스튬 및 의상 등을 선보였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내부 전쟁의 출시 후 첫 대규모 업데이트인 '언더마인 해방의 날’이 2월 27일 시작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고블린의 수도 언더마인을 무대로, 고블린 무역회사들을 규합해 갤리윅스를 저지하고 잘아타스와 어떤 불가사의한 관계를 맺었는지 알아내게 된다. 언더마인에서 새롭게 도입되는 주요 업데이트 중 하나인 '고.속.주.행.(D.R.I.V.E)'을 통해서는 훨씬 빠르고 역동적인 이동이 가능하다

엔씨소프트가 신작 ‘LLL’을 포함해 내년까지 여섯개 슈터 장르 게임을 개발 및 퍼블리싱한다. 엔씨소프트는 12일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을 통해 2024년도 세부 실적 및 신작 출시 계획을 발표했다. 엔씨소프트 박병무 공동대표는 “LLL은 검토 결과 올 하반기에 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여긴다”라며, “2분기부터 비공개 테스트나, 포커스 그룹 테스트를 고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위메이드가 12일 2024년 연간 및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 적용 연결 재무제표 기준 연간 매출액은 약 7,120억 원을 기록하며, 4년 연속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 아울러 영업이익은 약 81억 원, 당기순이익은 약 869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2024년 위메이드 연간 매출은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 성과와 '미르의 전설 2,3' 중국 라이선스 계약 등에 힘입어 전년 대비 약 18% 증가했다

2024년 아쉬운 실적을 기록한 엔씨소프트의 주요 타이틀 ‘아이온 2’가 올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엔씨소프트는 12일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을 통해 2024년도 세부 실적 및 향후 기업 방향성을 발표했다. 엔씨소프트 박병무 공동대표는 질의응답에서 MMORPG 시장 성장에 대한 분석에 더해 아이온 2의 대략적인 출시 일정을 전했다

넷마블은 12일 저녁 8시에 PC·모바일 MMORPG 신작 'RF 온라인 넥스트(RF ONLINE NEXT)' 온라인 쇼케이스를 연다. 원작 유저 인터뷰를 시작으로 홍광민 총괄 PD가 개발 철학과 주요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어서 이다행 사업 본부장이 운영 방향성을 설명하고, 권민관 넷마블엔투 대표가 RF IP에 대해 소개하며 포부를 공유한다

블로믹스와 라온엔터테인먼트는 테일즈런너 업데이트 시리즈 '라스트 카오스'의 후반부 여정을 담은 최종 맵과 에필로그 이벤트를 선보였다. 먼저 라스트 카오스의 마지막 맵 '짙어지는 어둠의 기운'이 공개됐다. 8인 개인전으로, 붕괴하는 악마 신전에서의 탈출을 주제로 한다. 불안정한 파동을 피해 활성화된 발판을 밟아 생존해야 하며, 아이템 없이 실력으로 대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