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8일 열리는 EA 스포츠 FC 온라인과 EA 스포츠 FC 모바일 글로벌 대회 'FC 프로 마스터즈 2025'에 한국 대표팀이 출전한다. FC 프로 마스터즈 2025는 FC 온라인·FC 모바일 한국·중국·일본·태국·베트남 대표 선수가 총상금 18만 달러를 두고 경쟁하는 국가대항전이다. 5월 8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잠실 DN콜로세움에서 개최된다. 입장권은 200석 규모로, 4월 30일 오후 3시부터 티켓링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게임물관리위원회와 게임과학연구원은 4월 30일 게임 등급분류 및 이용자 관련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게임 등급분류 제도 관련 공동연구 추진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게임 등급분류 및 이용자 관련 연구 강화를 통해 등급분류 제도 발전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됐다

넷마블은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한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에 1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했다. 먼저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 이용자가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글로벌 서버를 열었다. 총 4개 서버를 운영한다. 이어서 신규 클래스 '폭풍술사'를 선보였다. 번개와 바람을 콘셉트로 한 천계열 원거리 광역 딜러다

더불어민주당 게임특별위원회는 오는 5월 7일 오후 3시에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게임산업 진흥을 위한 업계 간담회를 개최한다. 더불어민주당 게임특위는 지난 3월 7일 출범 후 게임인 속풀이 토크쇼 - 게임 더불어 썰풀자, 지속가능한 e스포츠 생태계를 위한 업계 간담회, 게임이용장애 도입 , 왜 반대하는가? 등 토론회를 개최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넥슨은 30일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에서 개발한 '슈퍼바이브'에 신규 헌터 칼바인을 추가했다. 로봇 현상금 사냥꾼 '칼바인'은 3회 고속 연사가 가능한 블래스터를 사용하며 적의 이동을 제한하거나 위치를 탐색하는 스킬을 사용해 적을 잘 추격할 수 있다. 추진 엔진 스킬 사용 시 빠른 이동 후 적에게 둔화 공격을 가할 수 있고, 쇼크트램 드론을 사용해 주변 시야를 확보하고 적 이동을 제한할 수 있다

넥슨은 자회사 데브캣이 개발한 마비노기 모바일에 어비스 던전 '지옥'을 포함한 봄맞이 업데이트를 한다. 먼저 오는 5월 1일에 마비노기 모바일에 등장하는 캐릭터 트레보의 신규 에피소드 퀘스트 '라벤더 꽃이 피었습니다'를 선보인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콘셉트의 시즌성 스토리로, 티르코네일 마을 자경단원인 트레보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넷마블은 넷마블몬스터에서 개발 중인 액션 RPG 몬길: 스타 다이브 1차 비공개 테스트 참여자를 모집한다. 몬길: 스타 다이브는 2013년에 출시된 몬스터 길들이기 후속작이다. 특별한 운명을 지닌 주인공 클라우드·베르나와 함께 길드 임무를 수행하며 여러 캐릭터를 만난다. 다양한 몬스터를 키우는 원작 핵심 게임성을 계승했고, 언리얼 엔진 5로 구현한 스토리 연출, 3인 파티 태그 플레이와 액션, 몬스터를 포획·수집·합성하는 '몬스터링 컬렉팅' 등을 갖췄다

넥슨은 오는 5월 15일까지 메이플스토리 22주년을 기념해 전국 각지 대학교에서 '핑크빈의 전국 캠퍼스 투어'를 이어간다. 이번 행사는 기간 내 정해진 일정에 따라 서울, 부산, 광주, 대전, 강원 등 전국 각지 대학 캠퍼스와 번화가에서 펼쳐진다. 4월 17일부터 시작해 세종대학교, 동국대학교, 서울대학교, 포항공과대학교,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열렸다

넥슨은 30일 서든어택에 캐릭터 피격 판정 개선을 포함한 개선사항 4종을 적용하는 5차 태디의 개선패치를 업데이트했다. 먼저 앞서 2회에 걸쳐 테스트한 캐릭터 피격 판정 개선을 정식 도입한다. 일부 피격 판정 제한사항을 보완해 더 공정한 전투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어서 게임 내 보이스톡 이용 중 네트워크 불안정 등 오류 발생 시 더 편리하게 재시작할 수 있도록 한다

부산광역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2025 중소·인디게임 우수 개발사 성장 장려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중소 및 인디게임 개발사에 플랫폼 수수료 부담을 낮춰주는 부분을 핵심으로 앞세웠다. 부산에 본사를 둔 창업 1년 이상 중소 및 인디 게임 개발사 중 2023년 1월 1일 이후 상용화한 모바일·PC·콘솔 게임을 보유했다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