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메카 / 제휴처 통합 895 View
게임메카 내부 클릭수에 게임메카 뉴스를 송고 받는 제휴처 노출수를 더한 값입니다.
SNS 통합 0 View
게임메카 트위터(@game_meca)와 페이스북(@게임메카)의 노출수를 더한 값입니다.
신작 생존 호러 게임 헬레이저 리바이벌이 출시 직후 스팀 전 세계 최고 인기 게임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원작의 불쾌한 테마를 충실히 구현해 스팀 유저 평가에서는 매우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 반면 메타크리틱 등 전문 매체 평점은 조잡한 전투 시스템과 버그 등으로 인해 60점대에 머물렀다
▲ 10월 12일 오후 3시 기준 스팀 전 세계 최고 인기 게임 TOP 10 (자료출처: 스팀) (국내에서 노출되지 않은 게임표시를 위해 미국 IP로 접속한 순위입니다)
지난 8일 출시된 신작 생존 호러 게임 '헬레이저: 리바이벌(Clive Barker's Hellraiser: Revival, 이하 헬레이저)'이 출시 5일째 스팀 전 세계 최고 인기 게임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흥미로운 점은 메타크리틱 전문 매체와 유저 간의 상반된 평가다.
세이버 인터랙티브가 개발한 헬레이저는 원작 영화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1인칭 생존 호러 액션 게임이다. 원작자 클라이브 바커가 직접 스토리에 참여하고, 핀헤드 역의 원작 배우 더그 브래들리가 성우로 복귀해 팬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야기는 주인공 에이든 린치가 현실 세계와 수도사들이 지배하는 기괴한 미궁을 오가며 여자친구인 써니를 구출하는 여정을 다뤘다.
게임은 제한된 자원을 관리하며 퍼즐을 풀고 적을 상대해야 한다. 총기와 근접 무기가 있지만 내구도와 총알 관리가 중요하며, 세계관의 핵심인 퍼즐 상자의 활용이 특징이다. 제네시스 구성체로 불리는 이 상자는 원작에서 수도사를 불러오는 도구로 쓰이지만 게임에서는 이를 매개로 염동력, 발화 등 초자연적인 능력을 발휘해 전투와 퍼즐 풀이에 사용할 수 있다.
헬레이저의 스팀 유저 평가는 ‘매우 긍정적(3,582명 참여, 94% 긍정적)’을 기록 중이다. 유저들은 원작 특유의 고어, 신체 훼손, BDSM 등 '고통과 쾌락'이라는 불쾌한 테마를 타협이나 검열 없이 시각적으로 구현해 낸 점에 호평했다. 또한 언리얼 엔진 5 기반임에도 쾌적한 최적화 상태 역시 높은 평가를 했으며 4만원 대의 적절한 가격도 만족스럽다는 반응이 다수였다. 팬들은 원작에 대한 완벽한 헌사라고 입을 모았다.
▲ 헬레이저: 리바이벌 스크린샷 (사진출처: 게임 스팀 페이지)
▲ 메타크리틱 평점은 좋지 않지만 (사진출처: 메타크리틱)
▲ 스팀 유저들에겐 '압긍'에 가까운 호평이 이어졌다 (사진출처: 게임 스팀 페이지)
반면 메타크리틱 등 매체 평점은 60점대로 혹평이 많았다. 매체들은 시각적 연출은 훌륭하지만 조잡한 전투 시스템, 단순한 적 인공지능, 지루한 강제 반복 추격전 및 어설픈 잠입 구간, 심각한 버그 및 최적화 문제를 감점 요인으로 꼽았다. 유저들은 가성비와 팬심으로 시스템 상 문제에 관대하다고 볼 수 있다. 반면 매체는 시스템과 기술적 버그들을 엄격하게 판단한 것으로 분석된다. 게다가 최적화 부문에서 상반된 의견을 보인 점이 눈에 띈다.
그 외에는 아크 레이더스가 지난 8일 신규 콘텐츠 ‘얼어붙은 산길’을 업데이트한 이후 2위를 차지했다. 출시를 하루 앞둔 플래닛 주 2가 6위에 올랐으며, DMZ 모드를 우선 출시하겠다고 발표한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4가 10위로 순위권에 진입했다.
▲ 10월 12일 오후 3시 기준 스팀 일 최고 동시접속자 TOP 20 (자료출처: 스팀)
일 최고 동시접속자 TOP 20에서는 아이온2가 39만 2,300명으로 주말 유저 유입으로 인해 출시 당일과 유사한 기록을 보였다. 아크 레이더스는 업데이트의 영향으로 18만 5,443명을 기록해 11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