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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가 한국 게임업계 위기는 짧은 노동시간 때문이 아닌 경영 실패가 원인이라며 반발했다. 화섬식품노조의 이번 성명은 지난 9월 24일 비공개로 진행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의 게임업계 현장 간담회에서 엔씨소프트 박병무 대표가 중국의 ‘996 문화'를 언급하며 중국 개발사와의 경쟁을 이유로 주 52시간제 완화를 요청한 것에서 비롯됐다2025.10.17 16:22 -
피지컬이 중요하지 않은 게임이 어디 있겠냐만, 그 중 유독 압도적인 반사신경을 요구하는 장르가 있다. 무수히 쏟아지는 노트에 정확한 박자로 반응해야 하는 리듬게임이나, 한 픽셀이라도 닿으면 즉사하는 투사체를 피해나가는 탄막 슈팅 게임이 대표적이다. 특히 탄막 슈팅은 무작위로 쏟아지는 탄막의 패턴과 속도를 동시에 파악해야 해 난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한다2025.10.18 14:35 -
지난 6월 비전 프리뷰 행사 이후 잠잠했던 로스트아크 모바일이 '비공개 테스트'를 예고했다. 스마일게이트 RPG는 17일, 모바일 MMORPG ‘로스트아크 모바일’의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17일부터 오는 11월 6일까지 로스트아크 모바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2025.10.17 14:54 -
'오버워치 2'의 두 번째 '원펀맨' 컬래버레이션이 첫 번째 컬래버레이션과 비교되는 품질로 지적 받았다. 블리자드는 17일 오버워치 2와 애니메이션 '원펀맨'과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을 시작했다. 2023년 첫 번째 원펀맨 컬래버레이션이 호평을 받았던 만큼, 신규 스킨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감이 높았다. 하지만 실제 출시된 컬래버레이션 스킨은 기묘하고 아쉬운 품질로 유저에게 실망감을 전했다2025.10.17 12:36 -
넷이즈게임즈와 주롱 스튜디오의 오픈월드 MMORPG '역수한'이 글로벌 정식 출시 일자를 11월 7일로 확정했다. 역수한은 12세기 중국 북송시대를 배경으로 한 무협 판타지로, AI NPC 시스템과 고자유도 오픈월드 플레이를 강점으로 내세웠다. 이용자는 전사, 탐험가, 장인, 서예가 등 다양한 직업과 신분을 자유롭게 선택해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어갈 수 있다2025.10.17 11:50 -
넵튠 자회사 님블뉴런이 PC 게임 ‘이터널 리턴’의 정규 시즌9 ‘마츠리’ 프리시즌을 시작했다. 이용자는 프리시즌 기간 동안 정규 시즌에 적용될 신규 콘텐츠와 시스템 변화를 미리 체험할 수 있다. 정규 시즌은 오는 23일부터 시작된다. 시즌 9 테마는 ‘마츠리’다. ‘마츠리’는 축제를 뜻하는 일본어로, 이번 시즌 9은 이터널 리턴 실험체들이 일본 전통 축제를 방문한다는 가상의 설정을 기반으로 한다2025.10.17 11:35 -
디아블로 4 시즌 11 공개 테스트를 오는 22일부터 진행한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아이템 시스템, 괴물 전투, 성장 시스템 등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한 핵심 게임 플레이 시스템을 미리 체험할 수 있다. 약 1주일간 진행될 시즌 11 공개 테스트는 22일 오후 2시 30분부터 29일 새벽 3시까지 PC 플랫폼에서 참여할 수 있다. 공개 테스트 서버에서 체험 가능한 시즌 11 고유 콘텐츠로는 '축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천상의 위력 주입'을 선보인다2025.10.17 11:22 -
'프로젝트 KV'로 논란을 일으킨 개발사 디나미스 원 관계자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산업기술안보수사대는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디나미스 원 박병림 대표 및 관계자들을 불구속 송치했다. 디나미스 원 박병림 대표는 퇴사 후 넥슨게임즈가 개발 중이던 미공개 프로젝트의 자료를 무단으로 반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2025.10.17 11:16 -
ASL 시즌20 최종 우승자가 가려진다. SOOP은 오는 26일 오후 5시, 서울 송파구 ‘DN 콜로세움’에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공상 과학 RTS 게임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로 진행되는 e스포츠리그 ‘구글 플레이 ASL 시즌20’의 결승전을 진행한다. ASL은 2016년 첫 시즌을 시작으로 10년간 이어져온 국내 유일의 스타크래프트 공식 리그다. 결승전에서는 장윤철(P)과 박상현(Z)이 맞붙는다2025.10.17 10:38 -
일본 대표 게임 개발자이자 '데드 오어 얼라이브', '닌자 가이덴' 등을 탄생시킨 이타가키 토모노부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58세다. 이 소식은 16일, 그의 페이스북에 올라온 마지막 메시지를 통해 발표됐고, 개발자 동료에 의해 교차 검증됐다. 정확한 사망 원인은 공개되지 않았다. 그의 사망을 알린 메시지는 생전에 미리 작성된 것으로 보인다2025.10.16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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