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정식 출시된 신작 ‘압솔룸(Absolum)’이 5일 째 스팀 전 세계 최고 인기 게임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유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베어 너클 4 개발진이 제작하여 높은 게임성으로 호평받았으며, 유저 평가는 '매우 긍정적'이다. 압솔룸은 마법의 대륙 ‘탈람’을 배경으로 한 벨트스크롤 로그라이트 게임이다. 스토리는 태양왕 아즈라의 군대가 대륙을 지배하기 시작하자, 대마법사 우차위가 저항군을 결성하여 이들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를 위해 4명의 영웅 갈란드라, 카를, 브롬, 사이더가 함께 모험에 나선다. 모험 중 캐릭터가 죽으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며, 플레이마다 경로를 선택해 어떤 스테이지와 보스를 만날 지 선택할 수 있다

넥슨은 13일 자사와 에이블게임즈가 공동 개발한 모바일 방치형 RPG '메이플 키우기'의 글로벌 사전얘약을 시작한다. 공식 홈페이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참여할 수 있다. 올해 하반기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에 서비스되는 메이플 키우기는 메이플스토리 IP 기반 모바일 방치형 RPG다. 메이플스토리 캐릭터와 세계관을 기반으로, 자동 성장 요소에 메이플스토리 고유 시스템을 더했다

요스타에서 개발 중인 서브컬처 액션 RPG 신작 ‘스텔라 소라’가 오는 20일 정식 출시를 확정지었다. 스텔라 소라의 무대는 현대와 판타지가 공존하는 ‘노바 대륙’이다. 그 곳에서 플레이어는 마왕이 되어, 공백 여단의 세이나, 아야메, 코하쿠 등 미소녀 여행가들과 노바 대륙의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여정에 나서게 된다. 여행을 콘셉트로 한 활기찬 분위기, 이를 뒷받침하는 애니메이션 풍 그래픽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넷마블은 오는 11월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5에 신작 4종을 출품한다. 넷마블은 지스타 2025에 112 부스, 145개 시연대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프로젝트 이블베인,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KARMA),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몬길: 스타 다이브까지 신작 4종을 선보인다. 프로젝트 이블베인은 넷마블몬스터가 개발 중인 3인칭 협동 액션 게임이다

플레이위드코리아는 자사에서 서비스하고 플레이위드게임즈가 개발 중인 모바일 슈팅 게임 '드래곤 플라이트2'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이번 사전예약은 공식 브랜드 페이지, 카카오게임 페이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참여할 수 있다.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 캐릭터 '히아신스'와 200 하트를 증정한다. 아울러 참여자 수 달성 단계별로 자석, 크리스탈, 골드, 100 하트 등을 제공한다. 스토어 사전예약, 영상 공유 등에 참가하면 추가 보상을 준다

국내 e스포츠팀 DRX 소속의 프로게이머 레샤선수가 지난 11일부터 13일 프랑스 니스에서 열린 EVO 프랑스 2025 에서 스트리트 파이터6 종목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선수 본인의 첫 EVO 우승과 더불어 2025년 CPT 프리미어 출전 3회 우승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이번 EVO 프랑스 2025에는 총 3,498 명의 격투게임 선수가 다양한 종목에 참가했으며, 이 중 스트리트 파이터6 종목에는 1,664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에픽게임즈가 부정행위로 수익을 창출한 포트나이트 유저 본인뿐 아니라, 가족 명의 계정까지 정지시키겠다는 법원 서류를 제출했다.사건의 중심에는 미국 미시간 주에 살고 있는 이드리스 나디와 아욥 나세르라는 두 인물이 있다. 이들은 유저 모드 이용자 수가 많을수록 높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포트나이트의 시스템을 이용해, 약 2만 개의 봇을 유저로 위장시켜 자신들이 제작한 모드에 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오는 11월 8일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2025 브레나 베스트 플레이어' 직장인부 대회를 개최한다. 직장인 e스포츠 대회는 2018년 시작된 후 올해 8회째를 맞는다. 누적 495개팀 1,600명이 참가했다. LG전자, 아프리카TV, 부산교통공사 등 다양한 직장인팀이 매년 출전하고 있다

라이엇게임즈는 작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부터 '글로벌 파워 랭킹'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LCK 등 주요 대회 데이터를 기반으로 각 팀의 순위를 매긴 것인데요, 올해 롤드컵 개최가 코앞으로 다가온 현재, 이 순위가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팬들 사이에서 화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전 세계 게이머 평균 연령이 41세라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엔터테인먼트 소프트웨어 협회는 지난 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5년 글로벌 비디오게임 조사 자료 ‘파워 오브 플레이’를 발표했다. 해당 자료에는 대한민국을 포함한 전 세계 21개국을 대상으로 평균 연령과 남녀 비율, 선호 장르 등 여러 조사 내용이 담겼다. 표본은 매주 비디오게임을 플레이하고 있는 2만 4,216명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