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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기대작을 소개할 당시 ‘소닉 레이싱 크로스월드’는 크게 언급되지 않았다. 소닉 IP를 기반으로 한 외전 작품의 경우 퀄리티 측면에서 다소 한계를 보였고, 경쟁작인 ‘마리오 카트 월드’ 출시가 얼마 지나지 않은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소닉 레이싱 크로스월드의 국내 흥행에는 여러 특수한 상황이 내재돼 있었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서비스 종료 발표 등 험난한 온라인 캐주얼 레이싱 시장에 등장했다는 점이 핵심이다. 닌텐도 콘솔이 없어도 즐길 수 있고,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멀티플랫폼을 지원해 매칭이 원활하다는 점이 호평을 받았다2025.10.0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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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 이어 8월 매장 또한 힘이 빠질 가능성이 높은 달이었다. 마땅한 기대작이라 할 만한 작품이 없었을 뿐만 아니라, 7월과 달리 민생회복 소비쿠폰 등 소비 촉진을 이끌만한 요소도 없었기 때문이다. 그나마 국내 닌텐도 스위치 2 판매가가 환율을 적용했을 때 여전히 가장 낮은 수준이라는 점이 방문객 증대에 도움이 될 수준이었다2025.09.0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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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은 기대작이 적은 달이었다. 동키콩 바난자와 명말: 공허의 깃털이 양 진영의 인기를 데울 것이라 기대했지만, 명말: 공허의 깃털이 출시 직후 크게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열기가 빠르게 가셨다. 매장은 방학 특수로만 유지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다. 다소 힘이 빠질 법한 매장에 의외의 주인공이 힘을 불어넣었다. 7월 말부터 지급을 시작한 ‘민생회복 소비쿠폰’이다2025.08.0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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