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의 모험 슬링슈터 오늘부터 런칭이라서 바로 달려봤는데

튜토리얼부터 재밌네요 ㅎㅎ

처음에는 포트리스 같은 단순한 게임인 줄 알았는데

캐릭터들 스킬도 많고 게임 내 임펙트도 훨씬 좋더라구요

공격할 때마다 나오는 임펙트가 다르다보니깐 눈으로 보는 즐거움도 있고

각 스킬별로 쿨타임도 존재해서 조금씩 아껴 써야 하나 싶기도 하더라구요

게임 자체는 슈팅게임인데 임펙트가 강력해서

킬링타임용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것 같아 좋고

게임 컨텐츠들도 다양하게 준비가 되어 있어서 더 좋더라구요

조금 당황스러웠던 거는 펫 뽑는건 바로 펫을 주는 건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펫 조각들을 모아서 일정 조각 수를 채워야

펫을 가질 수가 있는 거더라구요 ㅋㅋ

기본으로 주는 다이아에 게임플레이하면서 받은 다이아들 이용해서

펫 뽑았는데 한 번에 좋은게 나오길래 좋다고 소리질렀는데

알고보니 펫 조각 모아서 교환해야 되는거라 당황... ㅋㅋ

그래도 꿋꿋이 펫 조각 모아서 교환에 성공했는데

펫이 생각보다 더 용이하더라구요

레벨업도 많이 시켜서 들고 다니는데 제가 공격하고 나서

한 대 더 때려주고 하니까는 더 통쾌한 느낌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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