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페이 반도’ — 도시 전체가 살아있는 ARPG 무대

6월 6일, 호요버스의 ARPG ‘젠레스 존 제로’가 드디어 2.0 업데이트를 통해 시즌2를 시작했어요. 

이번에 새롭게 등장한 ‘와이페이 반도’는 단순히 배경만 바뀐 게 아니라 

찻집, 케이블카, 디저트 가게, 전당포 등 감성 가득한 요소들로 가득 찬 진짜 살아있는 도시 느낌이더라고요. 

홍콩 누아르풍 감성이라 탐험하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신규 캐릭터 ‘의현’ 중심, 운규산 트리오의 완성

이번 시즌에서 제일 핫한 건 뭐니 뭐니 해도 신규 S급 캐릭터 ‘의현’이죠. 

동양풍의 도사 콘셉트 캐릭터인데, ‘현묵’ 속성과 ‘명파’ 특성을 갖고 있는 최초의 캐릭터예요. 

기운 자원 시스템, 패링 중심 전투, 술법 스택까지 직접 조작해보면 진짜 손맛이 살아있어요.

그리고 A급 지원형 ‘반인호’는 회복과 버프, 디버프 해제가 다 가능해서 의현이랑 찰떡궁합이에요. 

후반에 나올 ‘귤복복’까지 합치면 ‘운규산 트리오’ 조합 완성! 실제로 공식 방송에서도 강력 조합으로 추천됐어요. 

캐릭터별 시너지 맞추는 재미도 있어서, 이번 시즌은 조합 짜는 맛이 꽤 있는 듯해요.

시스템 업그레이드와 신규 보상, 지금이 진입 타이밍

2.0부터는 시스템 자체가 훨씬 편해졌어요.

3D 미니맵, 내비게이션, 워프 포인트 같은 게 추가돼서 길 찾기도 쉬워졌고, 

전투 구역도 퍼즐형 구조로 바뀌어서 탐험하는 손맛이 확 살아나요. 게다가 보상도 엄청나요. 

로그인만 해도 선택형 S급 에이전트, S급 W-엔진, 폴리크롬 1600개, 

마스터 테이프랑 방부 티켓까지 우르르 쏟아지거든요. 출석만 잘해도 30연차는 기본이에요. 

벨과 와이즈의 코스튬 2종도 무료로 받을 수 있고요. 복귀 유저나 처음 시작하는 분들한테는 진짜 딱 좋은 시즌이에요.

프랭크버거 콜라보까지… 오프라인도 축제 중

6월 19일부터는 프랭크버거랑 1주년 콜라보도 시작돼요. 

이름부터 귀여운 ‘냠냠대작전’인데, 콜라보 메뉴 주문하면 실물 굿즈랑 리딤 코드까지 챙길 수 있어요. 

포토카드, 키링, 아크릴 스탠드 같은 한정 굿즈는 벌써 다들 오픈런 대기중이더라고요.

게임 안에서도 ‘Operation Yum’이라는 배달 미션이 열려서, 현실과 게임이 연결된 재미를 느낄 수 있어요. 

콜라보 굿즈 좋아하는 분들은 특히 놓치지 마세요. 지금은 말 그대로 ‘챙기면 이득’인 시즌이에요.

한 줄 정리하자면!

감성 도시 와이페이 반도, 손맛 폭발하는 신규 캐릭터, 편의성 업그레이드, 그리고 1주년 보상+오프라인 콜라보까지. 

젠존제 2.0은 단순 업데이트가 아니라 진짜 ‘새출발’이에요.  

지금 시작하면 남들보다 훨씬 여유 있게 즐길 수 있으니 고민하지 말고 바로 출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