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게임 트레일러 영상

지난 8일, NC소프트 미디어데이 디렉터스 컷 발표회가 있었죠

당시 발표된 블레이드&소울의 후속작 중 하나인

블레이드&소울S, 처음엔 그저 귀엽게만 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 같습니다.

뉴스기사의 첫 줄 부분 때문인데요,

바로 블레이드&소울 원작의 3년 전 스토리를 다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존 PC 블레이드&소울을 즐기신 분들에게는 누구나 궁금할,

블레이드&소울 원작 버전의 과거 스토리를 다루는 유일한 후속작이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블레이드&소울S에서는 게임 진행도에 따라서

막내로 시작하는 것이 아닌, NPC로도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원작에서 가장 큰 궁금증을 남겼던

진서연의 3년 전 과거를, 진서연의 입장에서 플레이할수 있다는 얘긴데요..

뿐만 아니라 포화란 등.. 다양한 NPC들의 과거를 공개하여

원작 PC블소의 추억을 새록새록 느끼게 해줄 명작이

바로 블레이드&소울S가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