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구글 등이 운영하는 해외 오픈마켓이 주요 시장으로 자리잡으며 스마트폰 게임시장은 국경이 무색할 정도로 글로벌화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산업 흐름에 역행하는 국내법으로 인해 티스토어를 운영 중인 SK플래닛을 비롯한 국내 오픈마켓 사업자가 역차별을 당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파티스튜디오는 현재 서비스를 하고 있는 4개 국가의 SNG `아이러브커피` 이용자 수가 1,000만 가입자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중국의 트위터라고 불리는 시나 웨이보, 태국 페이스북 등의 SNS에서 `아이러브커피`는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연일 SNG분야의 인기순위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와이디온라인이 모바일 SNS 전문 개발사 유저스토리랩과 ‘와이스퀘어드’ 2호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지분투자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계약을 통해 와이디온라인은 유저스토리랩이 개발한 SNS 분석 서비스 ‘트렌드믹스’의 사업권을 획득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스마트콘텐츠센터는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유망 스마트콘텐츠를 대상으로 `스마트콘텐츠 해외시장 베타테스트` 지원을 실시한다. 베타테스트는 콘텐츠의 상용화 단계 전에 기획, 디자인, UX/UI, 상용화 가능성 등을 해외 전문가와 소비자가 평가하는 것이다

금일(19일) 발매된 애플리케이션 게임들은 전략, 전술을 요구하는 RPG, SNG가 주를 이루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넥슨에서 PC와 스마트폰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삼국지를 품다’와 같은 크로스 플랫폼 애플리케이션 게임들도 포함하고 있어 많은 게이머들의 선택의 폭이 더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플랫폼을 타고 국민게임으로 떠오르고 있는 `드래곤플라이트`가 1인 개발작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넥스트플로어가 개발한 비행슈팅게임 `드래곤플라이트는` 최근 구글 플레이마켓과 iOS 앱스토어 모두 1위 자리를 석권하며 관심을 받고 있다

국내 스마트폰 게임 개발 업체인 선데이토즈는 10월 19일, 연예인 대상으로 진행되는 `2012 연예인 온라인 애니팡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미 다수의 연예인들은 본인의 SNS에 애니팡 하트에 대한 글 및 점수를 공개하고 있고, 언론을 통해서도 애니팡 사용자임은 물론 점수들이 다수 알려진 바 있다

금일(18일) 출시된 게임은 19종으로 비슷한 장르의 게임들이 다수 보인다. 러너게임, 퍼즐, 액션 등 주로 스마트폰 인기장르 게임들인데, 그 중에서도 독특한 것들이 많아 눈길을 끈다. 토끼가 엘리스를 제치고 주인공이 된 퍼즐게임 `원더랜드 스토리`는 특이한 플레이 방식이 눈에 띄며, `손가락 스케이트보드`의 iOS버전 `트루 스케이트`

‘넥슨 프로야구마스터 2013’은 플레이어가 직접 구단주나 감독이 되어 선수를 관리하고 경기를 운영하는 최초의 스마트폰용 정통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NHN 한게임 대표대행을 역임한 넵튠의 정욱 대표가 선보이는 첫 작품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금일(18일) 디지털프로그는 RPG와 디펜스 장르를 합친 복합장르게임 `위자드 디펜스`를 티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 `위자드 디펜스`는 디펜스 장르의 짜릿한 스릴과 RPG장르의 화려하고 다양한 컨텐츠 요소를 가미하여 클래식하지만 트랜디한 형태로 진화한 새로운 디펜스 게임이다

게임로프트의 ‘리얼사커 2013’은 스마트폰 축구 게임 인기 브랜드 ‘리얼사커’의 최신 시리즈로 기존의 축구 게임에 이용자가 프로축구팀의 구단주로서 자신의 클럽을 성장시켜 나갈 수 있는 관리 모드를 추가하여 게임 플레이의 재미를 더했다

와이디온라인은 `드래곤플라이트`와의 서비스 운영 지원 계약을 기념하며 자사의 대표 게임인 `클럽 오디션`과 `드래곤플라이트`의 온, 오프라인 대회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댄스 배틀 게임 ‘클럽 오디션’에서는 31일까지 지정된 음원과 맵으로 게임을 플레이 해 가장 높은 스코어를 기록한 이용자 100위까지 푸짐한 게임 아이템을 전달한다

넥슨은 엔도어즈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역사 전략 MMORPG ‘삼국지를 품다’의 최종 테스트를 18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실시한다. PC와 모바일 플랫폼 버전을 동시에 지원하는 이번 테스트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12세 이상의 넥슨 포털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작년 말 웹젠에서 테스크포스로 시작해, 지난 5월 분사한 웹젠모바일이 세 가지 사업 전략을 들고 모바일게임 시장에 진출을 선언했다. 17일. 미디어를 대상으로 오찬회를 갖고 모바일게임 주요 사업 전략과 함께 라인업을 발표한 웹젠모바일 김태훈 대표는 모바일게임 사업에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금일(17일) 출시된 게임은 과거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작품들이 많다. 잔혹한 레이싱게임으로 유명했던 `카마겟돈`이 리메이크되어 iOS에 등장했고, 플래쉬 게임으로 즐기던 `똥피하기`는 스마트폰에 맞는 조작법을 지원하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청기백기’게임의 스마트폰 버전 `파이럿 플래그`는 기존 룰과 다른 방식의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