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인터는 5월 25일, 자사의 모바일 MMORPG '쏘판타지'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한다. '쏘판타지'는 오픈필드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MMORPG로 '쏘판타지'는 초원, 사막, 정글 등 다양한 환경이 공존하는 필드와 25여 종에 달하는 캐릭터 직업, 실시간으로 직업을 변경할 수 있는 '잡 체인지 시스템'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넥스트플로어는 17일, 시프트업과 공동으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CCG ‘데스티니 차일드’의 12세 이용가 버전 ‘데스티니 차일드 T for Kakao’를 출시하고 신규 TV 광고영상을 공개했다.‘데스티니 차일드T for Kakao’는 기존 안드로이드로 서비스되는 18세 이용가 게임의 청소년 버전으로, 보다 폭넓은 연령대의 유저들에게 플레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녹스게임즈는 구글플레이를 통해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액션RPG '녹스'의 사전예약 참여자가 5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녹스'는 RPG개발의 명가 중원게임즈가 개발하고 RPG 서비스 전문회사 녹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로, 화려하고 다양한 스킬과 시간을 느리게 하는 매트릭스 시스템이 특징이다

지난 5월 10일 ‘리니지2 레볼루션’은 게임 내 ‘거래소’ 콘텐츠로 청소년이용불가 판정을 받았다. ‘거래소’로 대표되는 유저간 아이템 거래가 사행성을 조장한다는 이유였다. 그에 따라 6월 21일로 출시를 앞두고 있는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기대작 '리니지M'의 발등에도 불이 떨어졌다. 유저간 거래 시스템을 갖춘 '리니지M'도 이대로라면 사행성 논란을 피하지 못할 우려가 높기 때문이다. 16일 열린 '리니지M THE SUMMIT'에서 엔씨소프트는 심의등급을 낮추기 위해 거래 시스템을 수정할지, 아니면 이대로 청소년이용불가 판정을 감수하고 그대로 게임을 내놓을지 아직 고심 중인 모습을 보였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원스토어 주식회사는 오는 5월 23일, 오후 2시에 키콕스 벤처 센터 대회의실에서 '제3회 원스타 발굴 프로젝트'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원스타 발굴 프로젝트는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원스토어 주식회사가 중소 모바일게임 개발 및 창작 활동을 지원하여 경쟁력 있는 우수 콘텐츠를 발굴하고 게임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2017년 모바일게임 최대 기대작 중 하나로 손꼽히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이 오는 6월 21일 출시된다. 엔씨소프트는 ‘원작 ‘리니지’의 핵심 요소를 모바일에서 그대로 구현했다’라는 말을 몇 차례 강조했다. 모바일 MMORPG 특유의 과금 시스템은 지양하고, 원작의 핵심 콘텐츠를 그대로 살리겠다는 것이다

에이프로젠 헬스케어앤게임즈는 5월 16일, 플레이위드와 모바일 RPG '드래곤라자M' 대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드래곤라자M'은 플레이위드를 통해 대만에 진출하게 된다. 1984년에 설립된 플레이위드는 대만 및 북미, 남미, 태국 지역에 파트너사를 두고 있는 게임 전문기업이다

국내에도 지사가 있는 해외 게임사 워게이밍이 어엿한 대한민국 지명 ‘독도’가 분란을 유도한다며, 이를 닉네임으로 쓴 계정을 제재하여 논란이 일고 있다. 아시아 통합 서버를 운영중인만큼 타 국가 유저가 불쾌할 수 있는 단어는 사용할 수 없다는 것. 그러나 뭇 누리꾼은 이러한 해명에 납득할 수 없다며 공분하고 있다

창유닷컴코리아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농구 대전게임 '프리스타일2:플라잉덩크’가 15일 구글 플레이 및 원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됐다. 대부분의 모바일 게임이 자동 컨트롤을 통한 진행이었던 것에 반해, '프리스타일2'는 직접 컨트롤하며 게임을 진행하는 실시간 대전 방식을 채택하여 짜릿한 길거리 농구를 구현했다

엑스레전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5월 15일부터 19일까지 원스토어 베타게임존에서 자사의 모바일 RPG 신작 '진연격'의 테스트를 시작한다. 엑스레전드 코리아는 대만 게임사 엑스레전드의 한국 지사로, 2014년에 설립되어 온라인 MMORPG '아우라 킹덤'과 '아스트라'를 출시한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이킹 영상에는 ‘아처’를 담당한 이지현 성우, ‘소서러’를 담당한 이현진 성우, ‘나이트’의 목소리를 낸 한신 성우, 그리고 보스몬스터 ‘대형 드래곤’의 목소리를 연기한 최낙윤 성우가 참여했다. ‘아제라: 아이언하트’는 완성도 높은 세계관으로 ‘스토리텔링’에 공을 들이고, 영화를 보는 듯한 ‘시네마틱 영상’과 국내 정상급 성우들의 목소리를 더해 게임 몰입도를 한층 더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다

넥슨은 5월 14일 넥슨 아레나에서 자사의 모바일 액션 RPG '진·삼국무쌍: 언리쉬드' 첫 유저 간담회 '무쌍결의'를 열었다. 현장에는 사전 선발된 유저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PvP 토너먼트 대회 4강 및 결승전과 항후 업데이트 계획이 공개됐다. 먼저, 1부에서는 예선전을 뚫고 올라온 선수 4명이 무대에 직접 올라 경기를 펼쳤다

넥슨레드는 5월 15일, '포인트 블랭크' 개발사 제페토와 자사 모바일 FPS 게임 '스페셜솔져'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넥슨레드는 넥슨지티의 자회사다. 이번 제휴로 넥슨레드는 '포인트 블랭크' IP를 활용해 '포인트 블랭크: 스트라이크'를 개발하게 된다

조이시티는 5월 15일, 자사의 모바일게임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이 출시 4일 만에 누적 다운로드 100만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캐리비안 해적: 전쟁의 물결'은 디즈니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IP를 활용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해상에서 벌어지는 해적의 전투를 게임으로 담아냈다

스마일게이트는 15일, 네오액트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수집형 턴제 모바일 RPG ‘카오스 마스터즈’ 테스트 사전예약을 개시했다.‘카오스 마스터즈’는 국산 AOS ‘카오스 온라인’ IP를 바탕으로 제작된 모바일 RPG다. 이를 통해 ‘다래’, ‘레퍼드’, ‘레오닉’ 등 원작의 주요 캐릭터를 수집하여 육성할 수 있으며 행당 영웅의 고유한 스킬 또한 RPG에 최적화된 형태로 재구성되어 색다른 재미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