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은 18일, 신작 ‘카툰워즈 3’ 글로벌 사전 등록을 시작했다. ‘카툰워즈 3’는 글로벌 누적 8,0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선 디펜스게임 ‘카툰워즈’ 시리즈 최신작으로, 각 시리즈의 인기 요소를 엄선한데 이어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한 타이틀이다. 총 300여 종의 다양한 유닛을 성장시킬 수 있으며, 시리즈 최초로 탑재된 ‘약탈전’, ‘팀 대전’, ‘진격전’ 등의 콘텐츠가 제공된다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로 글로벌 진출 기반을 다진 컴투스가 후속작 ‘원더택틱스’를 내놨다. 지난 14일 출시된 ‘원더택틱스’는 현재 국내 구글 플레이 무료 인기 5위, 매출 29위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출시 나흘 만에 매출 29위. 출시 초기에 놀라운 순위 상승을 보여줬던 ‘히트’나 ‘이데아’, ‘레이븐’처럼 폭발적인 성과는 아니지만, 대중 타겟의 대규모 마케팅이 거의 없는 가운데 나온 순위라는 점에서 ‘원더택틱스’의 잠재력을 엿볼 수 있다

매직큐브는 15일 '콜 오브 커맨더'를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 동시 출시했다. '콜 오브 커맨더'는 매직큐브 대표작 '콜 오브 스네이크'의 스핀오프작으로, 전작 '콜 오브 스네이크'는 고전 스네이크 게임룰에 슈팅 요소를 추가한 게임이다. '콜 오브 커맨더'는 전작의 스네이크 룰과는 다르게 부대 일괄 컨트롤 컨셉을 채택해, 다수 유닛을 한꺼번에 조작할 수 있다

로코조이 인터내셔널은 카드 전략 RPG ‘초시공영웅전설'을 15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초시공영웅전설'은 한국와 일본, 중국 3개국에 동시 출시됐다. 이 게임은 역사와 신화, 동화, 소설에 등장하는 영웅들을 수집해 전투를 벌이는 카드 RPG다. 한국 특전 캐릭터로는 '세종대왕'이 등장한다

레쿠코리아는 'T.O.P: 판게아의 용병'을 15일 원스토어에 출시했다.‘T.O.P’는 악의 세력에 납치된 일행을 구하기 위해 떠나는 여정을 그린 모바일 RPG로, 주인공 영웅과 다양한 영웅의 각성 변신 시스템, 실시간 전투 시스템을 차용했다. 레쿠코리아는 'T.O.P' 출시를 기념해 출석, 충전 이벤트를 통해 '라미아'와 '딘딘', '실비아' 영웅을 제공한다

웹젠은 자사의 모바일 RPG ‘뮤 오리진’ 아이폰버전에 신규 캐릭터 ‘마검사’를 업데이트했다고 15일 밝혔다. 신규 캐릭터 ‘마검사’는 자신의 전용 무기뿐 아니라 ‘흑기사’와 ‘흑마법사’의 무기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전천후 전사이다. 따라서 유저의 취향에 따라 ‘기사형’과 ‘법사형’으로 특화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앞서 안드로이드버전에 먼저 등장한 후 100만이 넘는 캐릭터 생성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넥슨이 개발 중인 '야생의 땅: 듀랑고', 야생을 개척하는 삶을 그린 이 게임이 초반에는 삼시세끼를 해먹으면 하루가 다 가는 하드한 '생존'게임이 될 뻔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 '듀랑고' 개발을 총괄하는 넥슨 이은석 디렉터가 이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듀랑고'는 생존이 아니라 야생 개척과 생활에 초점을 맞춘 게임이라 강조했다

12월에 진행된 첫 테스트를 통해 만나본 ‘듀랑고’는 뭇 모바일게임과 달랐다. 야생에 던져진 유저가 척박한 땅을 개척하고, 그 안에서 만난 사람들과 마을을 이루어 공동생활을 이어나간다. 게임을 시작하며 유저가 알고 있는 것은 기본적인 조작과 전투 방법, 풀이나 나뭇가지를 베는 ‘돌칼’ 만들기밖에 없다

준인터는 오는 18일부터 2월 1일까지 '겟앰프드' 모바일게임 '겟앰워즈' 비공개 테스터를 모집한다. '겟앰워즈'는 준인터가 자사 대표작 '겟앰프드' IP를 기반으로 자체 개발 중인 모바일 액션 RPG다. 원작 '겟앰프드' 챌린지와 팀전을 모바일로 구현했다. 또한, 등급에 따라서 변신하는 영웅과 40여 종 이상의 액세서리 아이템, 광산, 투기장 등이 반영된다

선데이토즈는 자사의 모바일 퍼즈게임 ‘애니팡 2’ 서비스 2주년을 맞이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14년 1월 14일 출시된 ‘애니팡2’이 서비스 2년을 맞이했다. 이를 기념하여 14일 하루 동안 게임에 접속한 유저 전원엑 총 10종의 게임 아이템이 제공된다. 아울러 플레이 중인 스테이지에 관계없이 5개 스테이지를 돌파할 때마다 유료 코인인 루비 10개를 무제한으로 주어진다

컴투스는 14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RPG ‘원더택틱스’를 글로벌 동시 출시했다. '원더택틱스'는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160여 개국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를 통해 동시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원 언어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러시아어 등 총 8개의 언어다. '원더택틱스'는 250여 종의 영웅 육성, 3X3 방식의 자리 배치를 통한 전략적인 플레이와 직관적인 조작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4399코리아는 자사의 모바일 MMORPG ‘크래셔: 전투의신’를 14일 정식 출시했다. ‘크래셔’는 북유럽 신화를 바탕으로 신과 마족, 인간 세 종족의 전쟁을 담아낸 풀 3D MMORPG로, 넓은 필드에서 펼쳐지는 전투를 실감나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4399코리아는 ‘크래셔’ 출시를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5개 특정 미션 중 1가지를 완료한 유저에게 아이템 패키지를 증정한다

킹 ‘캔디크러쉬’ 시리즈 최신작 ‘캔디크러쉬젤리’가 모바일게임 순위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다. 전작보다 한층 높아진 난이도와 새로운 게임 방식이, 독특한 매력보다는 진입장벽이 된 것으로 보인다. ‘캔디크러쉬젤리’는 이번 주 <구글 플레이> 무료 인기 5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매출 방면에서는 큰 성과는 내지 못했다. ‘캔디크러쉬젤리’의 매출 순위는 현재 117위로, 출시 일주일이 채 지나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해도 그다지 인상적이지 않은 결과다

넥슨은 14일, 넥슨지티가 개발한 모바일 SRPG ‘슈퍼판타지워’에 신규 지역 '아샨'을 포함한 새로운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아샨’은 주인공 로드군단과 대립하는 ‘세계변혁기관’이 멸망시킨 도시로, 로드군단이 의문의 결사대를 만나며 새로운 이야기가 전개된다. 공략 과정에서 신규 영웅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조이시티는 카멜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략 RPG ‘스톰에이지' 사전 등록을 13일부터 시작한다. ‘스톰에이지’는 영웅 캐릭터와 장비, 병사 등 다양한 콘텐츠를 키우는 육성 시스템을 중심으로 진형 설정, 마을 시스템 등을 삽입한 모바일게임으로, 전투와 운용의 재미를 함께 강조했다